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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2달을 아리랑 방송을 보고 들었더니 변화가 왔습니다. 정보

2달을 아리랑 방송을 보고 들었더니 변화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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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졸업한지 10년...98학번이니깐 횟수로 10년인가..^^;;;
 
대학교1학년때 토익한번 쳐보고는...
 
 
 
그이후 영어와 담을 쌓고..음주가무에 휩싸여살다 군대갔다 하니...
 
이제는 가끔 수요일이 영어로 뭐지? 철자가...
 
이럴 정도가 되었습니다...ㅠ.ㅜ
 
 
 
 
그래서 더 늙기전에 해외여행과 두뇌의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평상시 일할때 듣던 FM라디오 방송을 아리랑방송으로 바꾸어 듣고있는데...
(한국어로 말하고 동시통역이나 자막으로 영어가 나오는 방송도 봅니다 한국드라마를 영어자막으로 하는 그 신기함...^^)
 
 
 
이게 한2달을 의미도 모르고 듣다보니 어제 극장에서 맘마미아를 보는데...
아바의 노래 가사랑 배우들의 몇마디가 크게 고민을 하지 않았는데도 저도 모르게 자동해석되어서 들리더군요...ㅡ,.ㅡ
 
참 신기했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아마도 실망할꺼 뻔하지만...토익시험을 한번 볼려구요...
다른거 다 포기하고 듣기 시험만 한번 집중해서 쳐봐야 겠습니다...^^;;;;
 
영어만 좀 되면 꿈에 그리던 호주나 뉴질랜드로 이민을...ㅠ.ㅠ
 
ps:아리랑 방송 광고였습니다~ ㅎㅎㅎ

댓글 전체

영어.. 참 어렵죠.. 왜? 외국어니깐..
저도 학창 땐.. 한 영어 한다고 자부했는데....
지금 솔직히 엄청나게 녹이...
몇 년 지나서... 뭐 까먹어도 본전이 있는데 싶었는데... 그게 절.................대 아니더군요..
까먹는건 순간임.. ㅠ_ㅠ
정말 늘. 꾸준하게 조금씩 연마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_ㅜ
다행히 꾸준히 외국 싸이트 작업하는지라 확 까먹지는 않는데..
가뜩이나 약한 듣기가 더더욱 약해지네요... ㅠ_ㅠ
음... 저기 원래 자막 보면 거의 들립니다. --;
라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영화 보실때 자막을 가리고 봐 보세요. 하나도 안 들립니다. 경험담입니다.
영화 보실때...첨엔 자막을 틀어 놓고 보시고..

두번째부턴 자막을 가리고 보세요...
그럼 듣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영어 공부할 때....꽤나 써먹었던 방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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