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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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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나 금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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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이나..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분? ㅠㅠ
 
얘기좀 해주세요
 
생각은 있는데.. 이게.. 영;;;;
 
몸은 갈수록 안좋아지는거 같고 ㅋ
나이는 조금씩 위험수위를 향해서 올라가고..
마냥.. 팔팔한때가 아니란 생각이 자주자주 듭니다. ;;
 
혹시 끊어보신분이나
좋은 방법 알고 계시는분의 많은 댓글 기다립니다. ~ ^-^

댓글 전체

여자친구가 안 끊으면 헤어진다고 했습니다.
한 번 몰래 폈다가 냄새 다 지웠다 싶었는데....
'어 이상한데?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아'


그 이후로 다신 안 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지금으로 부터약 3년전부터 금연을 해오고 있습니다.
담배를 끊게된 동기는 3년전까지 하루 2갑씩 피워왔었는데...

계속 기침을 달고 살다가 3년전 갑자기 야근을하고 과로 쓰러졌었는데..
피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입원을 했었고 그 계기가 되어 담배를 뚝 끊었는데요..
지금은 아주건강하고 매일매일 운동도 한답니다.

담배..? 참 좋죠..? 근데 금연후 건강은 안느낀 사람은 모릅니다..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죠.. ^^

자동차 에어콘 필터 처럼 폐도 시꺼멓게 먼지가 쌓이면 교체를 해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게 정작 흡연자의 폐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담배로 인해 내는 세금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한번 끊어 보시면 가끔 흡연자들이 불쌍해 보일때도 있습니다..

중독의 늪에서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피워대는 모습은
이미 의지력으로는 힘들다는것이죠..

담배 패치? 금연보조재? 다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한번 결심하시고 이순간 부터 한번 끊어 보세요.

하루하루가 행복할거에요..
그리고 담배는 한가치의 유혹이 제일 무서운거 아시죠.?

절대도 입에도 대지 마시구요..

아무튼 금연 성공 하시길 ...
기원해봅니다...

남일 같지 않아서 ^^;;
으앙... 잘해님 같이 끊으신분 보면 부럽다는..
음... 결심을 한번 하고 칼같이 끊어야 할려나 ;; 에효..
암튼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ㅎ
저도 시도는 많았으나 흠....끈기가 어렵죠...
저의 아버진...주변에 폐암으로 돌아가신분을 보신이후 바로 끈으셨죠....

저는 하고있는일이...스트레스를 받아....(백수작가) 끈기가 어렵네요...

대신 공생관계를 유지하는 대체 활동을 해죠요~~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맨손체조)을 꾸준히하죠~
술은 참을수 있으나 담배는 참을수가 없네요...

무슨 계기가 생기면 금연을 시도해 볼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진 금연 생각은 해본적이....

담배도 아직까진 우리나라에서 가장독한 88만 피고 있다 보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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