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술을 먹고 노래방 가기는 좀 거시기 할때 PC방가서 스타를 하는데..

스타를 거의 7~8년 하다보니..아무리 친구들이랑 편먹고 해도 재미가 이제는 없네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어제 처음으로 컴퍼니오브히어로 라는 게임을 해봤는데, 이거 진짜 재미있네요..^^;;;

와우도 레이드 돌면서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 게임자체를 스타 말고는 안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PC방서 해보고는 어둠의 루트로 다운받아 해보는데..이거 물건입니다..^^;;;;

그래픽도 좋고 몰입도는 스타 저리가라네요~
컴터 사양이 좀 좋아야 부드럽게 돌아가는데..보병들이 알아서 혼자 움직이고 외치고 하는거 보면 아주 어렸을때 프라모델로 병정 만들어서 이리저리 손으로 옮기면서 놀았던 상큼한 추억이 떠올라서 좋네요..^^;;;



스타에 지치신 전쟁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출시된지 좀 된거라 아마 다해보셨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