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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땐.. 예쁜 꽃이었을텐데...
이젠 시들어가는 꽃...
보고 있으니 약간 심란하기도 하네요.
괜히 오전에 부모님께 짜증을 낸 것이 지송하기도 하고..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보다 많으신 분들....
꽃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쓰이는게 사실이네요.
나름대로.. 부족하나마..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환율 때미 아무리 비싸져도 두 분 여행 꾸준히 보내드려야겠씸.. -_ㅜ
댓글 전체
여행 다녀오면서 선물 사서 우편으로 보내드렸는데, '보물상자 받았다'라고 연락 오시더라고요.
자식이 조금만 신경써도 부모님은 많이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식이 조금만 신경써도 부모님은 많이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힉.. 부모님께서 굉장히 낭만적이신데요? 보물상자 받았다? 햐.. +_+
그근데 설마 진짜 보물상자 보내신건 아니시죠? ^_^
그근데 설마 진짜 보물상자 보내신건 아니시죠? ^_^
그냥 시장에서 사온 싸구려 물건들이었습니다. ㅎㅎ
헛.. 문득... 고향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