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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크 예산 삭감에 '실망·분노'

정부가 2005년부터 예산 지원을 해오던 '반크(VANK·한국바로알리기민간기획단, www.prkorea.com)에 대한 내년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충격과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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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리 회장과 강병X씨와의 합작 이벤트였던 올림픽응원단 2억이면 반크를 5년인가 운영할수있다고 하는데..

참 깝깝합니다...



베스트 리플의 이강혁 님의 리플을 보면 더 깝깝해진다는...

이강혁님의 리플...

반크만 문제일까요? 미숙아의료비지원 중단,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중단,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무기한 지연, 다자녀가정 교육지원 중단, 아동인지능력서비스 중단, 사회적 일자리창출 지원금 325억원 삭감, 장애아 무상보육 지원금 50억 삭감, 보육시설 확충비용 104억원 삭감, 청소년 안전시설 지원비 8천만원 삭감, 장애인차량 지원비 116억원 삭감, 건강보험 가입자지원금 588억 삭감, 학자금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 1천억원 삭감, 소년소녀가장 도시락 지원사업 중단, 독거노인 지원 예산 삭감 등 말하자면 끝이 없죠. mb가 가장 먼저 한 일들이 이런 서민들에 대한 지원 예산을 중단 및 삭감한 일입니다. 반크는 그중 일부죠. 그리고 차관 연봉 최대 6000만원, 장관 연봉 7000만원 오릅니다.

솔직히 외교부가 하는일보다 더 한국의 잘못된 정보나 홍보를 더 눈에 띄게 많이 하는 단체가 반크인데..
반크가 동해랑 독도문제에 강하게 나오고 독도와 동해를 알리는데 앞장서자 친일파 정치인들이 지원을 끈는건지..
진짜 떠도는 유언비어 처럼 북한은 중국되고, 한국은 일본이 될려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