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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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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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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안내고.. 두리뭉실 프리할땐 몰랐는데...

참..힘드네요...

제 경우는 지역기반 사업이다보니... 오전엔 부지런히 거래처 순찰 돌아야합니다.
제안서도 여기저기 많이 뿌려대고요...

암튼...사업이 참..뭐랄까.. 간, 쓸개 다 빼놓고 해야되는거구나 느끼고 삽니다. ㅎㅎ


사업자분들..프리분들...모두 힘냅시다. ㅎㅎ
좋은 날이 오겠죠 ^^


덧붙여서 더 적습니다.

왜...이런 예가 있잖습니다.

남녀가 사랑하는 관계에서는..
내가 9를 줘도 상대방이 1을 줘도 상관없고 0을 줘도 상관없잖아요 ㅎㅎ
9를 주는 사람이 댓가를 바라지 않기 때문이죠..

근데 사업이란.. (쉬운 표현으로 장사)
내가 5를 주면 상대방을 반드시 6을 (또는 그 이상) 줘야 되거든요...
근데 저는 5를 주면 상대방은 1을 주고 있는 형국입니다. ^^;

댓글 전체

개가죽님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
이슬님 글보고 개사장님 화이팅입니다 이러려다...웃엇네요 ;ㅎ ;ㅎㅎ성을 몰라서 ; 죄송...ㅎㅎ
개사장 맞습니다. ^^;
참..제 아이디가 좀 거시기 하다는 민원을 몇 번 들었는데..
제가 왜 개가죽을 고집하는지는 사모(이슬)님께서 잘 아십니다. ^^
물론... 자알~ 압니다.

개가죽님이.. 개가죽이라는 아뒤를 쓰시는것은..
개가죽 매니아라서 ㅋ...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아참.. 오해하지 마세요 이런 이유는 아니랍니다. ㅋ
ㅎㅎㅎ.. 이슬사모님,, 동감이네염,, 암튼 개가죽(일명; 개껍떼기)님 힘네요~
대명이 넘 웃겨요.. ㅎㅎㅎ.. 오해마시구여,, 끝까지 용기 잃지 마시구 열심히 하시면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은 간,쓸개가 없다구들 하더라구여^^ 장사하는 데는 그게 있음 째끔 문제가 되나봐여^^,, 가슴 크게 펴구 홧띵하세요~~ 장사하면 자꾸 가슴이 좁아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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