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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북한의 핵폭탄은 남한을 겨냥한 것이 아닙니다 정보

북한의 핵폭탄은 남한을 겨냥한 것이 아닙니다

본문

북한의 핵폭탄은 남한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일본군국주의와 미제국주의자들을 겨냥한 자구책입니다.

이럴진데 남한은 북한의 핵보유에 대하여 함께 동참해야만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북한의 핵 보유에 대해 방해만 하고 있으니 될 말입니까?

북한의 핵무기는 동경이나 워싱턴을 겨냥한 것이지
절대로 우리 동족끼리 싸울려고 준비하는 핵무기가 아닙니다.

라고 그동안 말씀 하셨던 분들 말씀 좀 해 보시지요 ?

"불바다가 되 봐야 알간 ?"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공공연하게 전쟁준비를 합니다.

남한을 동족으로 생각하고 미국과 일본을 겨냥하려다가
이제는 남한이 너무 미워 생각을 바꿨다 ?

[ 전쟁은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

북한이 왜 남한과 전쟁을 하려고 하나요 ?
무슨 이유가 있나요 ? 뭐 안 줘서 그렇다구요 ?

그럼 주면 전쟁안하나요 ? 얼마를 주어야 하는데요 ?
북한의 마음에 들만큼이 얼마입니까 ?

마음에 차지 않으면 또 전쟁할것 아닙니까 ?

언제까지 그것을 반복해야만 합니까 ? 북한이 잘 살 때 까지 ?

무슨 인질납치범도 아니고

참으로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북한사람들이 한심하다는 말씀이 아니고
그것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한심하다는 것입니다.

ㅉㅉ

댓글 전체

전 세계 각국이 핵무기가 보유하고 있다면
한번 전쟁이 터지면 3차 대전이 벌어질수 있기때문에
핵무기 개발을 막는거죠...;;;
만약 북한이 핵무기 보유하고 가만히 있을까요.. 다른나라에 팔수도 ;;;
아직 종전 상태도 아니고 군대에서는 서로간에 주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전쟁에는 명분이 중요하지만 솔직히 명분이라는게 제대로 된 명분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거의다 어거지로 붙일 뿐이지요..
명분이란 말그대로 명분일 뿐입니다.

핵이 일본과 미국을 겨냥한것일지라도 그 피해는 우리가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 3자가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핵이 아닌 전쟁도 마찬가지고요..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무식하고 주먹만 쎈 멍청한 아이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점점 더 무식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그 동네 아이들 중 한편은 주먹이 무서우니까 겁내하고 피하려고 하고
한쪽은 무식하니까 무시하고 자꾸 약올려서 한판 붙을려고 합니다. 한대맞아서 코뼈가 부러져도 머리가 좋으니까 지네들이 이길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정작 머리 좋은 아이들은 과자나 던져주면서 말 잘 듣게 해서 자기 밑에 두려고 하겠지요.
위의 두가지 모두 같이 멍청한 짓을 하는 겁니다.
진짜 머리(외교력과 정부정책)가 좋다면 이용해 먹어야지요. 당근주고 채찍 주면서 살살 말듣게 해야지요. 그게 주도권이죠. 싸우다가 코뼈 부러지는 것도 주도권은 아닙니다.
무조건 상납도 같이 머리 나쁜 멍청이고 무조건 싸우자는 것도 결국은 머리 나쁜 멍청이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국가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 해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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