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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사업자등록증 있다고 국민연금 내라고 협박하네요....어찌해야하나요 정보

사업자등록증 있다고 국민연금 내라고 협박하네요....어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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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있다고...사업자 낸지 1년6개월인데....지금 현재 전화와서 협가 비스무리
저축하는셈 치고 내라고.....나참.....원금 고갈 되면 ....지가 책임지나..
그돈이면 은행에 적금 붓겠다....ㅠㅠ
연금 매달 7만원 내라고 협박....
수입은 들쭉날쭉인데...
안내면 12만원으로 상향에서 고지 날린답니다.
버텨야 하는것인지.....내야 하는것인지...
엄청나네...7만원....
끝까지 버텨볼까요?

댓글 전체

http://blog.naver.com/myk20001?Redirect=Log&logNo=130003044775

참고 해보세요 ~~ 실질적으로 내야 되는 금액이지만

담당자랑 상의해서 금액을 더 적게 내실수 있으실거 같네요.
국민연금은 1년치(1월1일부터 12월31일)의 영업이익을 근거로 고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6월달에 사업자신고를 했으면, 그 해 년도에는 안 내도 되고,
다음 해에도 안 내도 됩니다. 수익근거자료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음 다음 년도부터는 내야 됩니다.
1년치 영업이익이 국세청에 통보가 되는데, 그것을 근거자료로 청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위의 발꾸락님의 말씀처럼,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해당 담당자와 통화를 해 보시고,
장사가 안된다...또는, 지출이 많다...등등의 이유를 말씀하시면,
조금 깍아주기도 합니다..^^
저희 어머님은 국민연금 계속 안 내셔서 연체됐다고 누적금액이 꽤 큰데...

안 내면 압류들어온다고 협박합니다.

장사도 안되서 죽겠는데... ㅠㅠ

올해부턴 저희 아버님께서도 안 내신다고 그러시고...
쿠쿠.. 국민연금 받아서.. 나중에 지네들 호주머니 채우고..
대운하에도 투입하고.. 그러겠죠..
고갈되면... 나중에 가서. 생각대로 하면 되고~ 이러겠죠...
쩝..
국민연금 불필요하다고 봐집니다.
실제.. 낼 사람은 사보험에 10-20만원씩 가입들 하고 있기도 하고..
실제.. 없는 분들은... 연금 가입할 돈도 없으신데... 그 분들 어차피 사회 보장 제대로 못받으시죠.
게다가 복지 예산도 줄이면서... 국민연금으로 뭔 짓 할 지도 모르는 마당임..
아예 제대로 확실히 거둬서 정상 운영하고.. 제대로 집행하면 모를까..
절대로 믿음이 안가는 존재들이기에..
뭐. 연금도 그렇지만... 의보도 장난 아니죠..? 어차피 다 내야긴 한데..
그래도 의보는 납득이 가지만.. 설령.. 병원 갈 일 거의 없어도..
상부상조하며 딴 의료 혜택 보셔야할 이웃들을 위해 부족하나마 나눈다 생각하면 되지만..
국민연금 이건 완전 이건 머...
2005년 사업시작부터 국민연금은 안내고있습니다.
어차피 받지도 못하는돈.
내더라도 진짜 압류를 할때 내더라도 끝까지 안낼껍니다.
건강보험은 꼬박꼬박 자동이체로 잘 내구요;
국민연금은 저도 안내고 몇년을 버티다가 그냥 사업자 폐기 시켜버렸습니다.
그시키들.. 무슨 제가 돈 안내고 돈 띠묵은넘처럼 만들어버리는데 참 황당하더군요
국민연금 말아묵었다는 소리 들린지가 언젠데
그걸.. 내겠습니까 앞으로 몇십년을 부어야 탈지도 모르고 안받고 안내고 말겠습니다 진짜 ;;

참 담당자하고 싸우고 꼬시고 하면 5만원선으로 깍을수는 있습니다.
최저선이 오만팔천원인가 그렇더라구요 ㅎㅎ
20만원 가까이 내라고 하던데요..?
지금은..? 안내는 대신 사보험으로.. 떼우는 중.. 쩝..
그리고 사실 의보도 20만원 육박하던데요? ㅎㅎㅎ
ㅡ.ㅡ 멋지심... 의보 손대면 가만 안있을꺼임.
싸워서 깍는건 좋지만 마지막에는 적당히 내시는게 얼떨지요?
(최대한 적게 내는 것이 기술입니다..)

저는 연금공단 월급을 대신 주는 것을 정말 싫지만 국민연금 자체는 찬성합니다.
최소한 사보험 보다는 더 낳을것 같습니다...
물론 정권이 바뀔때 마다 구설수에 오르겠지만 궁극적으로 10년 뒤쯤이면 본전은 건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의보도 젊었을때 억울하게 내지만 보통은 결혼하고 애 낳으면 고맙게 쓰고 있듯이... ^^

국민연금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연금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각입니다.
마치 경찰은 꼭 필요하고, 경찰도 변하고 싶지만 그동안 스스로 정권에 붙었던 과오 때문에 아무도 믿지 않는 현실과 비슷한거 같네요..
저같은 경우 사업자 등록을 낸후 사업을 아직 시작안했다 핑계대고 해서 1년을 넘게 연기 시켰습니다.
1년이 지나니 더이상 바주지를 않더라구요.
그러면서 공단에서 먼저 요새 사업하기 힘드신거 아신다면서 일용고용직 최저임금으로 적용해서
최소 납임금 6만원돈으로 내시는게 어떻겠냐는 제시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래라 하고 돈안냅니다. 돈 0원있는 통장으로 자동이체 신청해놓고 그냥 배쨉니다.
사실말해서 그돈 차라리 사금융에 이자 적게 받더라도 사금융이용합니다.
나중에 보험금 받으라는 보장도 없는 보험에 누가 미쳤다고 돈을 넣겠습니까?
국가에서 돈이 없다고 하는데 누가 보상해주나요?
맞습니다... 무조건 사금융이죠..
그래야 찾아먹죠..
의보와 달리 연금은 완전 꽝임.
정치인들의 비스켓 정도일텐데..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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