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선수 욕 엄청 먹네요..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임창용선수 욕 엄청 먹네요.. 정보

임창용선수 욕 엄청 먹네요..

본문

임창용선수 열심히 잘 해주었다고 생각 되는데,
관련된 글의 코멘트 단거 보니까 거의 반은 욕 반은 잘했다네요.

저는 임창용선수가 실투를 했던 사인을 잘못이해했건, 승부를 했든지
지려고 일부러 그러지는 않았잖아요~
어떻게든 이기려고 했을텐데..
저는 임창용선수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댓글 전체

답이란건 없죠.
이치로가 하는 짓은 뭐 같아도.. 야구 하나만큼은 잘하고.. 야구만 봐선 그는 칭송 받을만한..
뭐 그런 표현들이 많잖아요.. 그런거와 같을 듯..
임창용 선수 열심히 해준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그의 사생활이나... 비하인드 스토리 그런건 전 잘 모르겠고요..
관심도 없구요.
앞으로도 시즌 내내 열심히 잘 해서 좋은 성적 내고 앞으론 더 좋은 모습으로 성숙되이 팬들 앞에 서주
었으면 하는 바램 뿐임.
코치진의 싸인을 잘 따라야하는게 선수기도 하지만...
선수만의 오기... 선수만의 열정... 전혀 평가 절하하긴 그렇다고 봐집니다.
패해서 진건 아쉽습니다.
다만 감독이나 투수나 이기 끝난경기인데 사인을 줬다 사인을 못봤다 하는게 참으로
아타까울 뿐입니다.
국민이란 개개인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는 일이죠.  그런 댓글에 문제는 사실 문제시하거나 당사자들이 상처를 받거나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국민투수였고 뛰어난 선수 였습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에서 주목받는 위치에 있어 많은 사회적 지위를 얻은 사람이니 만큼 이번 실투?와 관련해서는 욕설도 칭찬도 수용해야겠죠.  어떤 분들은 인터넷이 문제라고들 하는데 사실 인터넷이란 매체 자체가 수단으로 사용되어지는 것이지 그 어떤 문제가 될 소지는 없습니다.  망치가 흉기로 사용되었다해서 망치를 쓰는 장소와 사용법에 대해 정부에서 규제를 한다면 그 또한 바보같은 일이죠. 

답변이 옆길로? 

암튼 주목받는 선수이니 만큼 다음에 또 잘하면 금세 호감도가 올라갈 일이니 프로답게 의연하게 자신에 길을 갔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1등은 존경하고 축하 해주는데 2등,3등 그 이하는 대우를 안해준다는게 문제겠죠.
큰 대회에서 준우승 한것만 해도 어딘데...

저도 뉴스를 봐서 알고는 있지만 이미 경기는 끝났고 다시 되돌릴수 없는것인데 왜 그렇게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습니다. 쓰면 뱉고 달면 삼키고....

또한 만약 감독과 코치의 선택을 제외하고 임창용의 선택이 잘되었더라면 이렇게 욕은 안했겠죠??
욕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솔직히 몇몇이 게시판에 글올린것 뿐인데 여기저기 확대 해석하는건 아닌지...
왜 그런거 있잖아요 언론플레이...

안타맞고 나서 김인식 감독의 벙찐표정에서 뭐가 잘못되었구나 짐작을 했었지만.ㅋㅋ

재밌게 잘해서 아쉽지만 나름 좋았는데..
꼭 쿨하지 못하게 지지리 궁상떠는 키보드 워리어들이 문제죠 ㅋㅋ
아쉬움은 아쉬움으로 남기고 열심히 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제가 실수로 길가 갓길에 주차하려고 하는 차 뒤를 받았습니다.

눈이 많이 온 뒤 내리막 길인데 조심을 더 해야 하는데

앞차 뒷차 엄청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앞차의 주인이 당황하면서 뛰어 내려와서 저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Are you OK ?

=============================================================

남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걱정해 주어야 합니다.

가식이 아닌 진정으로 걱정해 주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일본이 개인기에서 우세한건 사실이죠. 인정할건 인정하고 얼른 우리팀 단점을 보완하면 다음 올림픽도 있고 3년은 또 금방 오고...
wbc는 4년마다죠~ ^^: 1회 wbc는 원래 2005년에 하기로 했었는데 그해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반발(메이저리그 정규시즌)로 인해서 2006년에 열렸죠.
3회 WBC는 4년이후인 2013년에 열리게 됩니다~
전체 130,530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80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