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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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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님 이 글 자게로 옮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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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방에 있기보단 자게에 있으면 어울릴 듯 합니다.
괜히 자인님 저기 쓰셨다가 뭇매를 맞으실 듯 한데..
자인님의 글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약간 달리 생각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저기 쓰셔서 더욱 공격 받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왜 저기 쓰셨느지 모르겠네요.
정말 홍보가 목적은 아니시겠죠? 설마...?


거기 핵심 중 하난.. 무료 솔루션을 써도 꽤 매력적이다란 것인데..
무료든 유료든 나름 다 가치가 있다고 봐집니다.
필요에 따라 무료든 유료든.. 알아서 판단하고 해야할 일이지 싶네요.
저도 영카3,4 다 써봤고.. 까페24의 무료 EC 써봤지만..
나름 다들 장단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댓글 전체

쇼핑몰 제작에 대한 언급이 틀리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쇼핑몰이 공장화 되는 단계가 된거 같아요.
아무리 뭐라고 해도 동네서점과 구멍가게가 망해가듯이 쇼핑몰 제작도 그런 단계의 초입인거 같아요.
크게 해보고 싶은 사람들은 독립몰을 하겠지만, 별 생각이 없다면 업체의 쇼핑몰을 쓰게 되겠죠.

웹은 이미 3D 시장이 된지 오래이고, 이제는 그 3D 시장이 인스턴트로 바꾸려고 하는 단계인거죠.

요즘 짬짬이 영카트4 - 불당팩을 만들고 있습니다. 영카트4가 살아남으려면 더 강력한 기능을
채워야 하고, 더 빠르고 편해야만 하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웹호스팅으로 동접 200명까지 수용가능하고, 편리한 기능들이 있다면 굳이 업체의 풀빵을 쓰지는
않을 겁니다. 풀빵이 제공하지 못하는 기능을 더 채워 넣어야 영카트4도 살아남을 수 있고
개발자들도 살아남을 수 있지 않을까요?

모두가 빨리 만들어서 납품하는데 신경을 집중했지, 영카트4 자체를 강화하려는 부분에
힘을 모으는 것은 상당히 소흘했죠. 이미 내 발등은 조금씩 타고 있는데 말이죠.

cafe24의 주주로써 cafe24를 보면 급성장 입니다.
2007년 120억, 2008년 (예상) 200억, 2009년 (예상) 320억이랍니다.

웹호스팅으로 이렇게 매출이 급증하지는 않습니다.
매출의 급증은 EC hosting이 만들어내는 것이죠.

cafe24의 EC 호스팅 증가는 역으로 쇼핑몰 제작이 점점 더 줄어든다는 것 입니다.

EC 호스팅의 매출이 100억을 넘으면, 큰 개발팀을 꾸리는게 가능해지기 때문에
복합적이고 강력한 툴과 디자인을 싸고 지속적으로 내어 놓을 수가 있게 됩니다.

위기 맞죠. 어떻게 그 위기를 이겨낼 것인가 하는 부분은 각자의 노력으로 가능할지
전체의 노력으로 가능할지.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구요.
빌더도 많이 나오고...
무료 EC 등 각종 솔루션도 많이 나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틈새 시장은 늘 열어져 있고.. 그것 마저 더 좁아지면..
빌더 등이나 여타 무료 공세가 아직 침범 못하는 플래쉬쪽이 있고.. 플렉스나 아작스
활용한 인터랙티브한 싸이트 제작 파트는 여전히 공석에 가깝게 놓여져 있으니...
걸루 타고 넘어가야겠죠잉...
솔루션의 강화를 하더라도.. 역시나 유사체는 많이 생겨서 또 피터질테고..
계속 악순환이 반복될 듯..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여튼 이 모든건 대개 기능 위주로 가는거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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