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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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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걸어갈려면...[많은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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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어느 구석에서 살고 있는 중3입니다.[중요한시기라죠;;]

제가 이 길을 선택하고 걸어나갈려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모르겠더군요.

1~2분이면 충분히 걸어갈수 있는 인문계(금촌고등학교)와

차[버스아닙니다.]로 2~3시간으로 가야하는 실업계(청담정보통신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청담정보통신고등학교는 기숙사도 있어서 기숙사 생활도 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는 아저씨()께서는 되도록 인문계를 가고 대학에서 컴공을 하라는데요.

그러면 늦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 전체

이 부분은 아무리 남들에게 조언을 들어도 필요없다고 봐집니다. 자기 스스로가 결정을 못한다면
인문계를 가도 그뿐이고 실업계를 가도 그뿐입니다.

뭐 그래도 한마디 하자면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회 인식이 직장 구할때는 학력 위주로 보는게 있지만

컴퓨터 관련 직종은 학력 위주보다 실력과 경력으로 대우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나중에 인문계 갈껄, 실업계 갈껄 이런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가지고 싶은 직장

을 염두해두시고 정하시기 바랍니다. 인문계 학생들은 공부만 하고 실업계 학생들은 놀기만 한다라는
말은 다 옜날 말입니다. 오히려 취업율을 따지자면 실업계 쪽이 더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뭐 실업계 쪽이 학력 보다 실력과 경력을 우선시 해주기 때문도 있지만 말이죠~

전문대를 가더라도 멀티미디어 같은 과는 비추 합니다~
멀티미디어과 2년동안 잡다한거만 배우다 끝납니다. 포토샵,일러스트,3D MAX,플래쉬 등등 이것도
기초만 배우다 끕납니다 -_-;;
한분야 쪽으로 파고들수 있는 그런 컴퓨터 과로 가시길 바랍니다.
덕수고등학교는 어떠신지요?
서울 행당동에 위치한 학교입니다.(한양대학교 앞에 있음)
덕수는 일반(인문)계열8학급 외에도 특성화계열9학급이 있습니다.
특성화계열 학과로 입학하시면 디지털관련 공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덕수고등학교는 현재 인문계를 포함한 종합고로 변모하였으나,
원래는 상업계열의 고등학교였습니다.
덕수의 전신은 덕수정보고였고, 그 이전에는 덕수상고로 불리웠습니다.
저희 아버님 세대만 해도 은행에 가려면 남자는 덕수상고를 가야 하고,
여자는 서울여상에 가야 한다고 하셨거든요...^^
그 정도로 명문입니다.
현재는 야구 명문으로도 알려져 있지요...ㅎ
덕수는 80년대 중반부터 컴퓨터실을 최초로 운영할 정도로
컴퓨터 쪽은 상당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한 번 고려해 보시길...
입문계 보다는 실업계 쪽이 좋습니다. 제 견해론..
학교 끝나면 시간적 여유가 많거든요,
요즘은.. 그렇게 학벌 중시 하지 않습니다.
입문계 나와도 졸업하고 대학 갈때.. 상위 탑 클레스. 10% 빼곤.. 거의... 실업계나 입문계나.. 대학교 진학 하는거 보면 비슷 비슷 합니다..
입문계 같은 경우... 늦은 시간 까지 야자니... 머니... 방학때도. 그렇고.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죠.
그런데 실업계 쪽은 자기 자신이 할려고 맘만 먹으면 모든지 할수 있습니다.
시험 같은 경우도. 그... 렇게. 어렵지 않고요.
껄렁 껄렁. 막 돌아 다니고, 놀고 그런다면은.. 3년 이란 시간이 아깝겠지만..
3년 이란 시간을.. 열씸히. 하신다면은 좋은 대학교 및. 대회 도 나가시고.. 해서!! 특기자 전형이나, 기타 장학 혜택도 누리실수 있으세요..
단. 대학교 갈려면 고등학교 샘이 안갈켜 줘도 수학 대충은 좀 이라도 해 두셔야 할꺼에요 영어랑.
전 지방대.4년 졸업 하긴 했지만. 가장 걸림돌이 영어/수학이더군요,,
고등학교 가셔서 남들 보다 더 열씸히 하시면. 장학금도 받으시고, 추후 대학교 진학시. 교장 추천및. 학교 에서. 대회 같은거 나갔을때 가산점 등등으로 특기자 우대 받으실수 있으실꺼에요!!
오타가 너무 많네욤...... ㅋ 수정 할려니 수정이 안된다는^^

인문계도 요즘은. 자기 개발 할수 있는 파트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웹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그리고 저는 촌구석에 있는 상고에서 정보처리과를 나왔는데요..
선생님을 잘 만나서 저 혼자 HTML이랑 자바스크립트를 독학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셔서 도에서 주최하는 홈페이지 대회도 나가고 그랬습니다만...
그 외에는 배운게 아무것도 없어서 상업계열 학교에 다닌 것을 후회했습니다.
3년 내내 성적은 나름대로 TOP이었습니다만...
대학교를 컴퓨터쪽으로 가니 미적분학에 물리학까지...
고등학교때 수학I까지만 배우고 과학은 고1때 공통과목으로 배운게 전부였기에 독학하는데 무지 힘들었습니다.
영어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확실히 많이 부족하구요.
그래서 저에게 다시 시간을 돌리라면 중3때로 시간을 돌려서 인문계 고등학교로 입학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인문계열도 한번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
"실업계가서 후회하지 않겠냐?"
제가 고등학교 정할때 중3때 담임선생님께 많이 듣던 말입니다.
중학교때 성적이 300명 중에 130등 정도였기에 실업계간다고 친구들한테 미친놈 소리도 듣기도하고 후회하지 않을줄 알았습니다만, 고등학교 졸업한 후부터 계속 후회하고 있습니다. ㅠ_ㅠ
집에서 학비를 대어줄 능력이 있다면 인문계를 가서 4년제 컴퓨터공학과에서 소프트웨어 전공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대학교에서 정보처리기사자격증 같은것을 따서 전산병으로 가는 테크트리(?)라면 실업계를 갈 이유가 없습니다.

집에서 대학교 학비를 니가 아르바이트해서 내라고 할 정도라면 실업계를 가셔서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는것도 좋습니다. 방위산업체라든지 그런것도 오히려 실업계 쪽이 더 가기 좋습니다.

개발자는 개발경력으로 대우를 해줍니다. 고졸이라도 자바코어 건드리고 할줄아는 중급 이상의 경력자라면 어디든 많은 돈을 받으면서 갈수있습니다. 그이후 야간 대학에 진학해서 졸업장은 딸수가 있습니다.


다만 제 친구의 경우 고교시절 명절날 친척들 혹은 이웃들의 실업계 다니는 아이라는 차가운 시선이 가장 견디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친척들이랑 안친할 정도이니...그런 스트레스를 견뎌내셔야 할겁니다.
- - 너무 말이 심하신거 아닌가요 ?
저희 부모님이나 선생님이나 이쪽길을 잘 모르시더군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여기에 글올린거예요.
우선 본인의 적성여부를 본인 스스로 판단해야 합니다.

또 본인의 학업성적을 생각해 보고 대학을 진학할 수 있는 실력이면 우선
인문계로 가고 대학에서 전공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혹시 그렇지는 않겠지만 대학갈 실력이 되지 않으면
인문계 고등학교에 갈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본인의 실력과 무엇보다 적성을 먼저 생각해 보시고
대학에 갈 수 있으면 가야 합니다.

학벌보다 실력이 위주라고 하신 분도 계시는데
앞으로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학벌좋고 실력좋으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
중3이라고 하니 세상을 잘 모르실 것입니다.

아직은 대한민국이 학벌위주 입니다.
일단은 이곳에 문의를 하셨고 많은 분들이 답변을 주셨는데..

(약간 어투가 이상해도 이해 바랍니다...)

첫번째 -> 사회에서 이 업만으로 살아갈수는 없다 (컴만으로 살아지지 않는다... )
              최소 견적을 낼려면 주변 시세/시사 같은 기초 부분이라도 남과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두번째 -> 작업 할려면 국산(한글) 보다 얼어죽을 다국어(영어.일어.중국어) 같은 자료가 많다.
              실업계에서는 영어 내지 다국어 교육이 약한 면이 약간 있습니다.
              어쩌면 생존을 위해서 남의꺼 C&P 할래도 다국어 많이 알아야 한다...

세번째 -> 알고리즘 / 분산체계  / 트리구조 / 검색 / Hash / Stack ........ ? --> 아쒸X...
              산수 / 수학 잘 이해가 안되니 남들 10줄로 끝내는거 10000줄로 처리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다 ... (단순 반복문.... 같은 거라도....)

네번째 -> 아무리 임금 차별 없네 실력 위주네 해도.... 막상 ....
              회사에서 실업계 졸업자랑 대졸자랑 처음 시작부터 2-500 까지 초반 년봉 차이 납니다.
              현실에서는 절대로 그 부분이 무시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대졸 초임자 지방은 거의가 1200 -  1400 부터 시작입니다...
              고졸자 초임 잘되어야 년 1000 겨우 맞추어 지는곳도 있습니다...
              지금은 위의 금액보다는 약간 상승하긴 하였지만 ....
             
다섯번째 -> 결론은 본인이 정하는것이라 남들의 입장에서 이래라 저래라 해봐야 별로 의미는
                없다가  정답으로 보입니다만....

        부모님과 상의후 정말 자신이 이 길을 걸어가지고자 한다면....
               
        내가 디자인 분야로 갈것인지 프로그러머가 될것인지 코더가 될것인지 DBA 가
        될것인지 진정한 웹마스터가 될것인지 좀 정확하게 정한후에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게시판 어찌어찌 수정한다고 해서 그게 전부인걸로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것은 어쩌면 공부를 하는중에 나오는 부산물 같은것입니다.

        지금 당장의 결과로 먼 미래를 생각하지 마시고 내가 정말 가야 할 길이다 싶으시면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아니라 최소 10년후 똑같은 일을 할것인지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정하시는것인지 ....
     
    본인이 나아가고자 하시는 길이 정말 맞을지 미리 생각하신후에 정하시라는 말 뿐일듯 합니다.

P.S -> 다른 개발자 나 디자이너 그리고 관리자 분들의 미니 홈피나 블로그를 방문하시다 보면 그들이 어떤 과정을 밟아서 나왔는지 보입니다.   
        그런것도 한번쯤 보아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어떤놈이 이상한 소리 한다고 생각하시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인생은 오래 달리기라 하쟎아요.  저도 아직 미숙한 나이기는 한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에 오래 달리기란 생각이 드네요.  일단 취미 정도로 html과 자바 스크립트정도를 공부하시고 대학을 들어 가세요.  대학을 나와도 실업자 되기가 쉽다는 말들이 많은데 실업자와 대학은 좀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간에 소질을 보이는 어린 친구들이 학업을 더 하지 못하고 빠른 성공을 위해 이 업에 뛰어 들었다가 기능 이 외의 것들에 한계를 느껴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바스크립트 공부만 깊게 파보신다면 서버스크립트(asp, php, jsp)를 마스터 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겁니다. 자바스크립트 이후 C정도를 공부해 두시고......

되도록이면 그누보드로 개발한 것을 자신에 소질이라 판단하지 마시고 소질을 판단하시려면 자바스크립트와 C정도를 공부 하면서 이러한 공부를 자신이 인내할 정도가 되는지를 판단하세요.  직업은 취미가 아니고 인내를 강요당할때 그때 자신이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연속입니다.

고 3에 아들을 두고 있고 중3에 딸을 두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또 저에 아들 또한 당신과 같은 길을 가겠다고 말을 하는 입장이고.....

많은 것을 접해할 나이입니다.  본인에 다양성을 충분히 확인하시고 습득하셔서 더 큰 길을 가보도록 하세요.  그 나이의 가능성이 부럽군요.
인문계 가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인문계서 열공해서 명문대 가시거나 적당한 전문 학과가 있는 대학에 진학하셔서 열공하시면 되구요.
장학금 타도록 매진하시면서 틈틈히 버셔도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제대로 하려면.. 뭔 각오든 해야겠죠..
아직 한국은.. 계급장 사회입니다. 간판 사회..
한국에서 일할려면... 대학 나오셔야하구요. 가급적이면 대학 이름 중요한게 슬프지만 현실입니다.
설령.. 외국으로 가려고 해도.. 가급적 이민 시 패쓰하기 쉬우려면 대학 나오시고 어학 공부 짱하게 해두
셔야할꺼고..
여러모로..
1. 영어, 정말 중요합니다. IT는 영어로 먹고사는거라 봐도 될만큼, 영어실력(읽고 바로 이해하는 수준)은 필요합니다. 윗 분 말씀대로 대부분의 최신기술은 국내에서 나오지도 않고 참고할 만한 자료도 영어는 기본이 되야합니다...
인문계냐 상고냐를 떠나서 외국어 공부는 제대로 학습하는 환경에 가지 않으면 혼자서 노력한다고 해도 향상을 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2. 수학. 이거 살아가는데는 별 필요없지만, 정말 고차원적 프로그래밍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수학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미적분을 기반으로 하고 대학수학 이상의 수준이 필요하죠. 그래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2d 이든, 3d 이든).. 그리고 유명한 개발자가 되고 싶으시다면 수학. 특히 고급수학부분의 지식은필수입니다...
3. 물리. 이거 게임프로그래밍 하려면 기본입니다.

학교 공부가 미래를 좌우한다는게 어른들의 거짓말이라고 오해하지 마십시오.
모든 것은 때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공부는 순위를 바꾸기 쉬울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시절에 코딩보다 공부를 추천합니다...

좋은 대학이나 좋은 실력을 갖춘놈들이 나중에 대기업이나 고급 공무원으로 들어가서 갑으로 계약하고대충 공부하거나 대충 준비한 사람들, 나중에 사장으로 있어도, 관공서 일하거나 대기업이랑 일하려면 굽신거리거나 힘들게 돈벌더군요..

너무 현실적으로만 얘기한 것 같지만, 이런 현실을 미리 들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실업계와 인문계의 차이는 윗분들 중에 언급하신 것처럼 별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소질이나 자질은 30대, 40대가 되서야 제대로 발휘될 수 있습니다. 지금 조금 취미있거나 잘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들도 사실 한때의 재미에 불과할 수 있다는 걸 아셔야 하죠..

공부에 취미가 없다면, 차라리 실업계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뭔가 직접 부딪히면서 일해보고 싶은게 많다면 정보통신고쪽을 생각해 보시길..

IT는 학벌과 상관없다고 하신 말씀, 약간은 틀립니다. 10년 후는 조금(!) 달라지겠지만, 대학교 학벌이 아니라 석,박사 이상을 요구하는 분야도 너무 많습니다.
그만큼 기반지식이 많이 필요하고 평생 공부해야 하는 분야가 바로 IT라고 생각하셔야 겠죠...

말이 길어졌군요... 요점은 공부해서 손해날것 없구 영,수,물리는 필수라는거..
세상 어떤 일이든지 정도를 지키면서 한 가지 분야의 장인이 된다는 목표로 노력하면
굶어 죽을 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그리고, 당장 돈이 적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짧게 하겠습니다.

"아는 아저씨()께서는 되도록 인문계를 가고 대학에서 컴공을 하라는데요.
그러면 늦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이 무척 걸리네요.
인문계를 가든 실업계를 가든 장단점이 있을 겁니다.
자기 형편이나 적성도 생각해야 할 거구요.
그러나 인문계를 가고 대학에 가면 늦을까봐 실업계를 선택한다면 말리고 싶네요.
아직 어리기 때문에 하는 생각이겠지만 나이 좀 들어보면
그깟 몇년 별거 아니라는 거 금방 느끼게 됩니다.

직선길로 가면 금방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지요.
그러나 빨리 가려다 더 늦어지는 경우도 많고 아예 못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길로 가야 제대로, 최고의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인지를 생가해야지
단지 몇년 빨리 가는 것만 보면 안됩니다.
몇년 빨리 가려다가 평생 뒤처지게 됩니다.

인생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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