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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아빠 가정경제나 살리시죠? 정보

아빠 가정경제나 살리시죠?

본문

(1달을 기준으로 한)

고 3학생: 문제집 비용=평균/170,000 \
 : 학원 영,수+교재비=평균450,000 \
 : 교통,통신비=50,000 \
 : 용돈=100,000 \
 : 잡비=100,000 \

중 3학생: 학원비=200,000 \
 : 통신비=30,000 \
 : 교통,잡비=150,000 \
 : 용돈=50,000 \
 : 잡비=100,000 \

와이프  : 생활비를 제외한 화장품, 의류, 기타=300,000 \

본인 : 생활비를 제외한 담배, 의류, 기타=300,000 \

공과금 : 500,000 \

경조사비: 평균 100,000 \

기타(개, 고양이 사료와 의료비) : 100,000 \

은행대출이자 : 400,000 \

합계 : 2,700,000 \

싫어하는 광고 : 아빠..가정 경제나 살리시죠!!

위의 합계는 저축과 보험료등 예외적 지출을 뺀 합계입니다.

평균 3백정도는 유지비가 들어 가야 가정내 불만 세력들에 언론 플레이가 사라진다.




 

댓글 전체

마음이 아픕니다.
어린이집 다니는 큰애가 한달에 40만원정도 교육비로 나가는거보고 집사람이랑 싸웠는데
학원구경한번 못해본 나는 학창시절에 5등아래도 떨어져본적이 없다고 저 쪼매난거한테 뭔돈을 그리쓰냐고 ㅜ.ㅜ
애들 크기전에 부지런히 모아야 될꺼같은 생각이 드는 글인데 아직 닥치지 안은 일이라 실감은 안나네요 우리애들은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시킬 계획이라...
용돈은 저랑 같네요 ^^
옵션님 기혼이시군요?
저는 아마 님하고 나이가 비슷할 겁니다.
20살에 결혼해서 큰애는 1년 일찍 학교를 가서 지금 상황인데
술을 못해서 그나마 하루 만원돈으로 제가 사는 거죠....

자꾸 와입이 날카로워져서 요즘 죽을 맛이네요^^*

담달에 삼실하나 얻어 나갈까 하다가 계산하다 올린 글이네요.
음 옵션님은 또쑤 풀러스를 피는군여...

이미 애 두명 및에 그정도가 들어가는듯 한데... (가만히 보자...)

애가 학교를 가서 -_-;; 학교에 얼마가 들어가는지 모르니 일단 0으로 잡고 ...

피아노 + 도장 + 영어 = 60 정도

작은넘이 유치원비 30 + 10  하니 40 ;;

애 둘밑에 안들어가는듯 하더니 한달에 100은 기냥 깨어먹고 있군요...

전 술 + 담배 를 하지만 용돈은 한달에 10만원이 안되는듯....

아마 제 생각에는 학원부터 줄이면 좋겠지만 ... 학원 이나 유치원 안다니면 친구가 없습니다.. (요즘애들 쩝...)

애 두명 일단 질러는 놓았는데 수습이 당최 불가 모드입니다... 죽어라 삽질만 할뿐....
기사님 10만원에 한달이면 사리생성도 가능하겠습니다.  ㅎㅎㅎ
학원......정말 그렇습니다.  학교 끝나면 애들이 거기서 다 모여서 놀고 있으니....
10만원이 안나갑니다 -_-;; (용돈이 안나오거든요 -_-;;)

사리 생성은 불가능 할듯 합니다...  (제가 아직 입적을 안해서 -_-;;;)

밥값은 월말 단위로 처리하고 -_-;; 용돈은 1달에 3만원 -_-;; 할당 받고 ;;;

나머지 부족한 돈은 알바건 있으면 해서 그걸로 비자금 마련 해서 처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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