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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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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빠른무한에서요
제가 3시 프로토스 5시로 정찰갔더니 저그가 해처리만 3개있는거에요
전 포지하나 짓고 케넌하나 박음과 동시에 모든 프로브를 데리고 5시로
줄서서 가고있는데
우리편이 '미친놈'이러면서 나가는거에요
그러다 곧바로 남은 울편한명도 '미친놈'이러면서 나가는거에요
이런경우 보통 밀러 가지 안나요?

근데 새벽에 그누자게에 작성한 내 이력서 어디로갔는지 읍네요

댓글 전체

내가 뭘 잘못눌렀나 기억이 안나네요 쓰고 바로 작업했는데...
재미삼아 읽어들보시라고 올린건데 ^^
그나저나 이번주에 정모는 하는건지 마는건지 다음주 부터는 큰프로잭트 줄섯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때는 무조건 포토를 막 지어놓고 캐리어를 뽑으면 님잘하시네요 이럽니다 ㅋㅋㅋ
프로브 러쉬는 자살행위 입니다.
성공 확률이 20% 미만입니다. 성공한다 해도 바로 타격 대상이 되고요
저그가 살아 있을경우 질 확율은 70%가 넘습니다.

잔뜩이나 빠무인데...

무리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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