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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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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즈는 공공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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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쁘기도 하거니와...
자이언츠(롯데)가 성적이 안좋아서.. 크게 관심 못기울이고 있었는데..
(나름 광팬이지만서두..)

근데 또 졌을까...란 생각에 멍하니 결과 조회하러 갔는데..
조성환 선수가 SK 투수로부터 헤드샷을 당했네요..
물론 고의가 아니라곤 하지만...
SK의 전력이 좀 필요 이상으로 과한터라...
비난할 맘은 없지만..
페어플레이가 필요한 스포츠에서..
전략전술이란 이유로 고의적 플레이 하는거.. 정말 짜증나긴 하네요.

헤드샷 때문에... 시즌 아웃될 수도 있고..
그나마... 경기 중 사망하는 비참한 일은 안당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요즘 경기 중계도 안해줘서 어케 알 수도 없는데..
현장에서 보셨던 분들은 놀래고 화나고 하셨을 듯...


아...
오늘은 작업이 뒤죽박죽이네요. 가슴도 많이 답답하고..
뉴스 틀어놓고 작업하는데.. 뉴스에도 죄다 암담한 뉴스꺼리들이 즐비하네요.

모두 화이팅하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전체

130~140km 되는 그 단단한 공을 얼굴에 맞았으니 ㅡㅡ...
채병용씨 진짜 너무합니다....나이도 어린 사람이 팀을 떠나 대선배 한테 그따구 투구를 하다니..
진짜 야구중계가 되고 있는 상태에서 그런사건이 터졌으면 이미 그 경기가 끝나기전 채병용씨는
매장당했을껍니다...
아무튼 조성환 선수 관자놀이 함몰에 수술을 해야 하고 전치6주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
6주 동안 주장없는 롯데가 흔들리지 않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조만간 사직에 SK 오게되면 각오해야 할껍니다.ㅋ
점수차이가 많이 나서
실투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sk가 해온것이 있어서 고의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안그래도 힘든 롯데인데 제일 타격감 좋은 조성환선수마저 없다면
총체적 난국에 빠지네요.
sk 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
보면 비매너 플레이 진짜 많아요. 그런 야구를 봐야 하는지...
채병용이랑 윤길현이랑 ㅡㅡ;;;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완전 쓰레기 야구인거 같아요.
그것도 그거지만..
지금은 안하고 있긴 하지만.. 정근우 이 녀석도 스파이크 까기..
당한 선수들 아주 많죠.
파이팅으로 치부하기엔 너무 티나고 저속한 짓꺼리죠.
몰랐는데 일본 야구가 그렇담서요...? 정말.. 아놔...
김감독님 비난하고 싶지 않지만.. 이래 저래 일본 야구의 본을 이식하신 분이기에..
좀 의심의 눈초리가 가는게 사실이네요.
코치진들도 근래엔 일본인 코치진들이 많고.... 쩝..
선두를 질주하는 팀에서.. 최약체인 상황인 팀이 최악의 경기를 하고 있는데..
굳이 견제할 필요도 없고... 굳이 길 들이는 것도 아니고..
고의일 뿐이죠. 고개 숙여 사과했다고는 하지만..
그걸루는 의문이 풀리지 않는 점들이 너무 많죠.
김성근 감독 및 코치진 비난하고픈 맘까진 아니더라도 비판하고 싶어지고..
생각이 좀 짜증나는 구석이 많아서..
게다가 선수들도 굉장히 비매너인 경우가 꽤나 많았죠. 이건 뭐 들기 시작하면 너무 많아서 날 새야할..
문제는.. 팀 간 감정 다툼이 있을 수 있고 있어왔지만..
SK는 매번 여러 팀들과 다양한 형태로 분쟁이 발생한다는거..
나머지 7개 팀이 서로 생기는 일 다 합친 것보다 나머지 7개팀과 SK 사이에 벌어진 일이 훨씬 많다는건
단지 나머지 팀이 강팀 SK를 시기한다는 것만으로 치부해버리기엔.. 석연찮은 구석이 많죠.
쩝..
안그래도 나라 살림 엉망으로 이끄는 영광스러운 저 아무개씨 때문에도 짜증나는데..
답답하네요.
허허 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도 주말에 게임하는데 상대 투수가 몸쪽으로 너무 붙여서 한대 맞아버렸는데 말이죠. ㅠㅠ

뭐.. 스포츠니까 실투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설마 고의로 헤드샷을 했겠어요. 라며..
전적이 여러번 있어요.. 고의가 아니라 실투라고 보기엔 너무 조직적으로 이뤄져서요..
저도 다들 욕하고 난리날 때에도 아주 대놓고 명확한거 아니면 그저 넘어가고..
이해하려고 하는 편인데..
오늘의 사태는.. 경우에 따라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헤드샷 중에서도 꽃인 사건이라..
게다가 상대가... 절대적 우위에 있으면서 하위팀에...
게다가 노상 말 많이 생산해내는 SK란게 그러네요.
서재응이 그랬다면... 어라 손가락에서 빠졌나 싶었을껍니다.
채병용도 그렇고 SK 선수들.... 너무 잦죠.... 이런 경우들...
아 그랬군요. 제가 SK팀에 관심이 없다보니...

그런 경우라면 롯데팬들이 정식으로 SK에 항의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KBO에 문제를 제기를 하던지요. 일동 동영상 찾아서 함 봐야겠네요.

아.. 그리구 아프리카에 가시면 야구중계 허접하지만 보실수 있습니다. ^^
볼 수 있어도.. 일 때미.. -_ㅜ

에구... 그리고 사회인 야구 하시다가 맞아 보셨다고 하셨는데..
사실.. 사회인 야구의 구속은 상대적으로 떨어져서 덜 위험하겠죠.. 후후..
제구력이 떨어지므로 겁나긴 합니다만. 흐흐..
그래도 그나마 아리랑볼일 때가 많으니깐... 덜 아픈.. -_ㅜ
근 휘둘렀는데 파울볼에 발등 맞고 아놔... ㅎㅎ
어떤 분은 파울 바운딩 볼에 헬맷 맞고 벗겨지신 분...도 봤었습니다. 흘..
물론 전혀........... 다행히 안다치셨지만.. 조나단 겁 먹으셔서 퇴단하셨습니다.
헐헐..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kbo&idx=220083&cpage=2
동영상도 떳습니다.
팔의 각도가 작정하고 던진것 같습니다.
전 SK 김광현도 싫어라 합니다. 어린 선수가 투구하면서 껌씹으면서 실실 쪼개는게;; 자신보다 나이 많은 선배들한테도 실실 쪼개고.. 아는형이랑 작년SK 경기들을 보면서 술먹었는데 다른 안주가 필요없더라고요;; 잘근잘근 씹는 맛에 말이죠 ㅡㅡ;;;
저도 롯데를 좋아하긴하는데 어릴때 부산살면서 롯데는 정의으 사자고 해태는 악으 무리라고 배웠기땜에 중학교때 사직구장에서 해태버스 뒤집는데 힘쓴 1인 그후로 경기관람은 못봤네요
위에 글들 읽으니까 지난 2~3년간 SK에서 비매너 플레이 한것들이 막 생각나네요 ;;

실수가 아닌 다분히 고의적인 반칙 플레이들 ;;

동업정신도 실종해버리고 무조건 이기면 그만이라는 더티한 플레이 때문에 한동안 야구보기 싫었습니다. ;;;

SK 올해도 계속해서 그짓한다면... 특히 요주의 인물들 있죠 ㅡㅡ;;

최악은 김성근이라는 ;;

아~ 그냥 즐겁게 야구 보고 싶습니다.

만수행님 제발 SK에서 나오세요 ㅠ_ㅠ

삼성으로 돌아오시길... ㅠ_ㅠ
김성근 감독은 빈볼 던지고 고개숙이면 바로 2군으로 보내버리지요.

당당하게 빈볼던지고 승리를 위해서는 뭐든 해라는 식이라..

그래서 SK가 성적은 좋지만 당당하지 못해서 인기가 없구요..


개인적으로는 롯데 팬이지만 SK는 두산의 당당한 야구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미난게 SK는 있는 실력 갖고 해도 치열하고 재밌을 듯 한데..
굳이 더티한 일본식 야구를 많이 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우리나라가 일본 야구 영향을 많이 받긴 하지만.. 그래도 일본 야구스러운 부분에 미국스러움이 가미되었고 더불어 한국적인 패턴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SK는 일식 야구의 더티한 부분들을 많이 수렴한 듯 합니다.
우연찮게도 일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신 김 감독님과... 코치진의 상당수가 일본인들이란걸 감안할 때..
참 애매하죠..
(그렇다고 일본인을 비난하거나 일본 코치진에 대한 단순한 비난은 아닙니다)
분명 배운건 인정해야하되.. 우리만의 야구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찬물을 끼얹어선 안되고..
뭣보다도 일본 야구의 부분이 된 위협적이고 더티한걸 야구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는 저들의 습성에선 확실히 떨어져 나와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은 도려 일본 야구보단 미국 야구에 가까워야겠죠. 그 부분만큼은...
팬들도 열정적이되 미국처럼 야구를 즐기는 분위기여야하고..
선수들도 격정적이 되더라도 지킬껀 지키며 동업자 정신으로 임해야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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