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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제 흡연자는 범죄자처럼 숨어서 피워야 할 시대가 오네요... 정보

이제 흡연자는 범죄자처럼 숨어서 피워야 할 시대가 오네요...

본문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에 나와 있는 공중이용시설은 PC방을 비롯해 ▲대형건물(1천㎡ 이상) ▲정부청사 ▲공연장 ▲1000명 이상 수용하는 실내 체육시설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학교 ▲보육시설 ▲학원 ▲3000㎡ 이상 대규모 점포 또는 지하상가 ▲관광숙박시설 ▲목욕탕 ▲만화방 ▲150㎡이상 음식점 등 16개다.

금연구역이 확대 시행된다고 합니다.. 이제 흡연자는 범법자 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지도...
정부가 문제네요..  담배로 세금 챙겨먹을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는....

집 아니면 이제 담배 피울때도 없겠습니다....... 

웃긴것은 정부가 담배 판매를 전면중지 하는것이 아니라 흡연자들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고 흡연자들을 내몰고있으니..

일본처럼 길거리에 흡연 차량(흡연구역) 이 있어서 그 안에서 담배를 피울 공간을 마련 해두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이제 담배에 라이터로 불만 붙이면 벌금 물게 생겼네요. 쩝 ;;;

댓글 전체

ㅎ 항상 재미난 주제중에 하나지요. 어쨌거나 담배를 피우면 안 좋다는 것은 이제 명명백백한 사실이라는 점은 다들 동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국가에서 담배를 판매하면서 왜 흡연자에게 자꾸만 권리를 포기하라고 하느냐... 이 부분이죠. 저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만약에 국가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담배 판매를 금지했다고 칩시다. 그럼 누구 배만 불릴까요? 네... 아시다시피 수입 담배의 배만 불립니다. 결국 전세계적인 담배 금지 조치가 동시 다발적으로 시행되지 않는 한, 국가가 포기할 명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죠... 에휴...
이참에 담배 끊읍시다.
금연 10달 되어가는데 다시는 흡연자로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한 예로 뉴욕은 담배한갑이 10달라가 넘고 술집은 물론 실내 공공장소 전면 흡연금지에 길바닥에서도 흡연을 제한할거란 소문이 들린다고 하네요.
시민들이 담배의 해악을 잘 알기 때문에 환영분위기라고 하네요.
중요한건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 중요한 것입니다.

여기서 쟁점은 무조건 흡연 금지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어떻게 보면 정부에서 흡연을
할 수 있도록 방치한것도 있습니다.

즉 흡연자의 권리도 보호를 하기 위해 흡연장소 설치등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 무조건 비흡연자분들은
흡연이 나쁘다고만 생각 합니다.

극장이나 요즘 커피숍에 보면 흡연자들을 위한 따로 공간을 만든 곳이 많습니다.
보면 흡연자들이 흡연할 수 있는 공간이 그렇게 분리 되어 있는데 커피숍 안에서 피운다던가
극장 다른곳에서 피운다던가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 합니다.
즉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게 더 시급한 것이 아닐런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매번 문제가 되는것이지만 그것을 해결 할 방법은 금연 담배를 못피우게 해야 한다라는 놀리때문에
흡연자들이 마치 법죄자 해서는 안될일을 해야 한다는것처럼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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