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아니라 전세계가 중국을 날로 먹은거 아닌감유 ㅎㅎ
똑똑한 나라엔선 옜날부터 기술이전까지 해줘야 수입을 하던사례를 많이 보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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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한숨만 푸욱..

쩝.... 저도 작년에...정말 정말 소중한.. 여동생이....
쩝.. 고양이도 괜찮고 멍멍이도 괜찮은데요.. 제가 말티스 멍멍이도 키우고 페르시안괭이(현재기르고 있어요)도키워 봤는데... 일단은 멍멍이가 좋을듯하네요..
강아지는 정이 있어서. 주인을 따르고 앵기고 하는데.. 괭이는 강아지보다는 그런게 적어요...
밥달라고 할때만. 와서.. 궁뎅이 비비고 지 심심할때만 놀아달라고 하죠....

강아지는. 어떤걸 키워도 괜찮을꺼에요.. 그렇게 많은 종류를 키워본건 아닌데..고양이보단 멍멍이가..
18니언(헐 금지단어) 키우던 강아지? 개라고 해야겠죠.? 나이들어 죽고나선 절대 동물 안키운다고 했는데....
왠지 모르게 허전해서.. 키우게 되더라구요... 강아지만 키워보다 괭이를 키우는데... 괭이는 왠지 모르게 강아지보다 정이 덜가네요...

아 참.. 한쪽눈도 안보이신다고 했죠.?
음.. 강아지를 키울려면.. 일단 대소변 가리는 훈련을 해야하는데... 그게 그렇게 쉽지 않아서... ...
고양이는.. 그냥.. 대소변 보는. 모래만 깔아주면. 알아서 하네요.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워낚 깔끔을 떨어서요... 그런데.. 씻는건 죽어라 싫어해요...

여러가지 있는데...  냄새는 괭이가 덜납니다.... 멍멍이는 자주 앃어 줘야 하구요.......

외로움과 강아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외로움은 나쁘다 <- 이건 고정관념이기도 합니다.
요새 고민의 힘이란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더라구요. 위대한 예술가들은 치열한 외로움과
자신과의 사투를 하며 위대한 걸작을 만들었죠. 그네 들이 외로움을 못느꼈다면 위대한 예술작품은
나오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강아지는 별로 추천을 해주고 싶진 않군요. 집에만 있다 보면 더 우울해지는 법입니다.
사람들과 밖에서 지내며 사회생활을 하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혼자 사신다고 했는데 강아지는
누가 보나요? 강아지 혼자 집에 놔두면 강아지가 우울증 걸립니다.
할아버지가 아니라면, 강아지 보단 긍정적인 책들 많이 선물해주세요.*^^*

강아지 좋습니다.
강아지도 사람을 잘 따르고...
그나마 경제적 부분이 되신다니 다행이네요.
외부 활동도 하시고... 집에 자주 계신다면 강아지와 재미나게 오손도손도 좋으실 듯..
사고란게.. 누구나 당할 수 있는 것이니만큼..
운전은 정말 조심해야겠죠..
다양한 취미를 향유하시고.. 뭣보다 인 커뮤니케이션을 자주 하시길...

우울해 하시는 분에게는 요크셔테리어나 코카스파니엘 같은 활달하면서 붙임성 있는 녀석을 추천드립니다. 머리는 좀 나빠서 배변훈련이 힘듭니다..^^;;;;;

그리고 한마리 보다는 2마리를 키우면 손이 더 많이 가고 해서 우울한것을 잊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