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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도 안되고...
상대분들 몇몇은 소위 외제차 타시는 사장님들인데..
알고 봤더니 그 사장님들 펑펑 쓰셔도 거래처 결제는 꽤나 골탕 먹이다가 천천히 해주신다고 하네요.
자재 대금 결제 비용이 없어서 허덕이는 경우도 아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기고 하신다는데..
우리나란.. 왜... 권력 있고 돈 있으신 분들이..
이렇게 서민들 힘들게 하는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도들은 왜 그들에게 더 힘을 보태주는 것이 많은걸까요..

어떤 거래처는 4천만원 대금 받으려고 좀 목소리 높혔더니..
"문 닫을 각오해라.."란 소리와 더불어 정장 입은 고상한 분들이 서너번 다녀갔다고 합니다.
거래 대금을 하도 안줘도 제발 좀 주십쇼라고 부르짖었을 뿐인데.. 욕도 한 것도 아니고..
(사실 아무리 받쳐도 소위 거래하는 원처 사장님에게 욕설 부어댈 순 없는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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