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치 않은 편지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부치치 않은 편지 정보

부치치 않은 편지

본문

풀잎은 쓰러져도 하늘을 보고
꽃피기는 쉬워도 아릅답긴 어려워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시대의 새벽길 홀로 걷다가
사랑과 죽음이 자유를 만나
언 강 바람속으로 무덤도 없이
세찬 눈보라속으로 노래도 없이
꽃잎처럼 흘러 흘러 그대 잘가라

그대 눈물 이제 곧 강물되리니
그대 사랑 이제 곧 노래되리니

산을 입에 물고 나는 눈물의 작은 새여
뒤돌아 보지 말고 그대 잘가라
그대 잘가라.. 그대 잘가라


-------------------------------------------------------------------------------------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오늘은 이 노래를 많이 듣게 될 것 같습니다..



댓글 전체

전체 129,546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77 회 시작24.04.12 12:32 종료24.04.19 12:32
  2. 참여43 회 시작24.04.12 12:32 종료24.04.19 12:32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