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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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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진중권님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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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도 한심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비리혐의로 조사받던 넘들 자살한 기사, 뭐 하러 키워줍

니까? 그런 건 '휴지통'이나 '만물상' 같은 가십성 기사로 다룰 일입니다. 걔들의 죽음이 도대

체 무슨 사회적 의미가 있습니까? 이런 사태를 막으려면 뭘 해야 합니까/ 걔들의 자살을 막

으려면 대체 우리는 뭘 해야 한단 얘기입니까? 비리 저지른 넘들, 앞으로는 조사도 하지 말

아야 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 진중권['진보누리'에서] 2004.3.12.


출처: http://www.newjinbo.org/board/view.php?id=discussion&no=34574

댓글 전체

누구의 표현처럼 진중권씨는 젊은 학자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말이 너무 많습니다. 말이 많으면 그만큼 실수도 많이하게 되죠
진중권, 솔직히 겁많아 보이고, 기회주의 같고...

좌익들 입술에 참기름 발라주니 반들거리는 순간만 있을뿐입니다.

제 생각에는 진보진영 패널들이 모두가 순간.임기응변의 달변가 정도?
아휴...민심과 언론이 문사장님 보시기에 자꾸 한심해져 간다니 유감이네요.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똑똑하고 정의로운 당신들이 입닥치고 살아야죠.  저는 왜 이 한심해져가는 민심과 언론이 좋기만 할까요. 

맞습니다! 
저 한심합니다.

그러니 똑똑한 당신들은 입을 닫으시고 애국하세요.
맞습니다! 저는 여기서만은 좌빨티를 내지 말자는 새빨간 좌빨입니다.

맞습니다! 
다 맞으니 입과 그 못된 손가락 관절의 근육을 자제하시고 이 한심한 인간과는
맞서지 마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당신이 한심하게 여기는 언론과 민심자들과 같이 생각이 없어서
이쪽으로 밖에 기울지 못하는 인간이니 평을 삼가하세요!

계속적인 꽃꽂이에 고생이 많습니다.
고생고생 꼽아대는 그 파란 꽃들은 왜 자꾸 당신 보기에
빨간색으로 커나가져 가는지 님이 꼽고서도 이해 불가하시겠습니다.

인터넷은 넓고 넓으니 평생 그 파란꽃만을 꼽으며 사세요.
꽃꽂이는 애국이 아니라 그저 꽃꽂이이니 하다가 힘들면 쉬어가세요.^^*
어이쿠~ 일현님 폭발하셨네요. 

자유게시판에 넘쳐나는 정치글에 색깔 나눠 말리고 응원하시느라 고생하시다 보니 짜증섞이신 말씀이 나오시나 봅니다.

독백에 주제 넘게 껴들어서 죄송합니다만...

민심과 언론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건 제가 아니라 어떤류의 분들이겠죠.. 뭐.. 물론 요 몇일은 아니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자유게시판에서 님의 사전 검열을 받기 힘드니 그냥 제글은 클릭하시지 않으심이 어떠하신지.. 그게 건강에 이로울것 같은데요...

전혀 일현님 답지 않게 입닦치라며 우아하지 못하게 말씀하시는 일현님 보니 분노가 어느정도인지는 알겠습니다만..


그리고 마지막으로 죄송합니다만... 일현님이 좌빨이건 우빨이건 죄송하게도 안중밖이네요.. 관심없던 사안이라.. 궂이 알려주시려 노력 할 필요 없겠네요..

어깨 결림도 있으시다던데.. 관심가져 주시느라 고생했습니다. ^ㅡ^
너무 친절하셔서 기름통에 빠진 뱀같아 보이십니다.
이까짓 잡설에 폭팔할 인사는 아니니 걱정마시고
자수 꽃다발이나 어케좀 해보세요.
님은 말투를 고치세요.

뭐...머리굳은 사람 말투 고치라고 하면 것도 그렇군요.
종일 투쟁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죄송하면 계속 닥치시오~!

글한줄 쓰면 다구리를 당하느니 그런말
님과 같은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프라인이면 그 뺨이 성하지 못할 위인이십니다.

하하하

즐겨쓰는 유치한 말로 마무리 합니다.

"개구리반사!"
일현님은 지나치게 남한테 관심이 많아 보이십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며서
"하지마" 라고 쓰고 다니시더군요. ^^ 
남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느라 고생합니다. 자신의 고칠점이 있나 찾아보심이 더 발전적인것 같군요.  ^^

그나저나 이곳분들은 민주주의 외치시던 분들이 오프라인 무지 좋아하십니다?? 전화번호 까라 하시질 않으시나. ㅎㅎㅎ

뭐 누구 욕했다고 사람죽이는 세상이니 조금 긴장해야겠군요 ^^
그냥 오프라인에서나 그러고 살지 마세요.
님글은 구타를 유발합니다.
고작해야 리플 3~4개 달다 하루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그 늠믈대며 구렁이 담넘듯 하는 과장좀 그만하세요.
학교다닐때 많이 맞았겠어요.
헛헛 ㅎㅎ 누구처럼 모니터뒤에서 허세부리는걸 별루 즐기지 않는지라 그렇다고 해두죠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괜찮다고 하시는 분이 점점 과격해지시네요.. 평소의 평정심과 곧음은 어디가시고?? ㅎㅎㅎ
과격이라니요?
남들이 어설프게 치운 똥 치우고 있습니다!
뺨맞을 사람 글로 다스리는 중인데....
아니 이런게 과격한데 왜 글은 고따구쓸까요??

낮에 한마디 할려다가 일이 바빠서요.
이렇게 시간 지나서 글쓰니 좋군요.
보는 사람도 적고 무리지어 다구리 한다는 소리도 없고.

ㅎㅎㅎㅎㅎㅎ

잔머리 너무 굴리네요.
그나저나 일현님은 자기 자신한테 상당히 자신있나봐요???

남들이 어설프게 치웠다 하시는것 보니.. ㅎㅎ 솔직히 별로 그런것 같지도 않은데..

혹시 남들보다 자신이 유독 우월하시다고 생각하시고 사시나요?? 평소 이글 저글 쫒아다니면서 맹자왈 공자왈 하는것 보니 어느정도 그런 사람같기도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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