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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여성 군대의무복무에 대해 헌법재판이 진행중이네요 정보

여성 군대의무복무에 대해 헌법재판이 진행중이네요

본문

여성도 군대를 의무적으로 남성과 같이 가야 되냐 말아야 되는 것에

대한 헌법재판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이제 군대에 대해서 남성만 피해를 입는다는 생각을

바꿀 시기도 온거 같습니다. 2년동안 한달에 5만원씩인가 주고 일하는 경우가

어딨습니까.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이제 대학에서 전공을

한참 공부해야 할 시기에 2년이란 세월은 치명적이죠. ^^;;

국가에서 하는 공무원시험 가산점은 또 외없앤건지..

이런문제들로 인해 군대를 가는것을 꺼려하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말뚝박는 다는 일반 하사관도 경쟁률이 엄청 치열합니다.

그만큼 돈을 맞게 준다면 군대를 서로 갈려고 하는 것을 반영하겠죠.

예전에, 행주대첩을 기억하시죠. 여성들이 행주로 바위를 옮겨 적들을 공격해서

이길수 있었던 전투가 있었습니다. 군대에는 꼭 전투만 있는 것이 아니라서

얼마든지 여성이 군대를 간다면 큰 힘이 될 것 이고,,,

진정한 남녀 평등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

*많은 반론들이 있을 수 있으나, 요지는 현 군대는 가면 간 만큼의 보상이

개인에게는 전혀 돌아오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말이

나오는것이죵.

댓글 전체

군필자에겐 가산점주고..... 부당하다라고 말하는 여성들이 잇다면...

출산하면 가산점 주면... 공평할거 같아요 저출산 사회문제도 해결되고..

둘 낳으면 따블 셋낳으면 따따블 ..^^
군대가 벼슬은 아니죠... 남자들이여 쫀쫀해지지 맙시다 인간적으로... 하하..
솔직히 닥쳤을 땐 에이씨.. 이래 되지만.. 지나고 나면 추억 아닌가요? 쩝..
다만, 군 가산점이나 그런게 문제니 하는건 참 짜증나는 일이죠.
고생하고 왔으니 가산점 줘야죠. 왜 안줘..
그리고 군대 다 가자고 하면.. 여성들은 제대 후 결혼해서 출산? 남자는????
이러면 엄밀히 더 불평등이겠죠?
출산이란 아름다운 일을 가지고 장사하지 말아야하고...
2,3년 복무하는 것을 이용하지도 말아야겠죠.
출산 장려금이나 직장 내에서의 출산 후 복지 같은 것을 도웁는 제도가 더 커져야하고..
더불어 제대 후 최소한의 위안인 군 가산점.. 주면 됩니다.
군 가산점 주는 곳이 모두인거도 아니고 일부인데...
일반 회사 들어오는데 군 가산점? 안줍니다.. 하하.. 여성분들.. 하하..
다만 직장 내에서도 남녀간의 급여 등 차별 없애야죠.
실력으로 승부하면 됩니다.
다만.. 공무원 등 가산점 해당 사항에 있어선 여성분들.. 공부 잘하시니 넘 빡빡하게 그러지 마세요.
2,3년 나름 죽습니다.... 10개월의 아름다운 시간도 굉장히 거룩한 일이지만..
2,3년도 좋은 시각으로 바라봐주셔야죠.
평등에 의해 법적으로 여성도 군에 가는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다만, 징집이 아닌 지원이면 좋겠군요.
딴지나 시비걸려는건 아니고 제 생각이지만. 위에 민수아빠님 말씀에 출산하면 가산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 -> 군대, 여 -> 출산? 비교대상도 아니거니와 군대와 출산은 전혀 상관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남자는 군대 가산점 주는것에 대해 봉사한 시간대비 그많큼의 보상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군대가니까 여자도 군대 가야한다'는 것은 남녀평등이 아닙니다.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이거지 않겠습니까?

진정한 남녀평등... '평등'이란게 차별 없이 모두 같아야 하지만
'차이'는 인정해야합니다.

이런 최소한의 것 마저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여자는 자고로 애 낳고 집에 박혀서 살림하는게 최고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씁쓸합니다.
그깟 군 가산점 안 줘도 됩니다.
일부 공무원 지원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군 가산점 필요 없어요.
저는 대만처럼 하면 좋겠습니다.
여자들에게 국방세를 걷어야죠.
즉, 남녀의 차이를 인정한 평등입니다.

그리고, 저도 출산하면 가산점 주는 것 반대합니다.
출산은 본인의 선택인데, 그걸 왜 가산점을 줍니까??
그리고, 출산하면 소중한 아이가 생기지 않습니까?
아이 자체가 축복이자 큰 선물인데, 가산점이 왠 말입니까.
강제징집 당해서 복무하는 군대와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가금씩 군대 보내버리고 싶은 여자가 몇 있긴한데 ㅋㅋㅋ

사실 여자가 군대 간다는건 좀 그렇네요 ㅎㅎ

그냥 이대로 사는게 좋지 않나요? ㅎㅎ
저도 이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가끔 참 개념없어서 군대에 들여다 보내고 싶은 여성들이 보이지만, 그렇다고 징집으로 모든 여성들을 군대로 보내는건ㅎ
남자들만 가는 군대를 생각하지 말고.
공익요원 처럼. 병원이나 양로원, 고아원 등등 사회 봉사나 전산실 등등 여자들도 할 수 있는게 많다고 봅니다. ㅎㅎ
얄미운 여성동지들 많아요.;;
여자를 꼭 군대에 보내야 하나하는 생각이 기본적인 생각입니다만
남자는 군대가서 고생하는 게 당연하고 여자는 편하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기편의주의적 어떤 여성들 때문에
일정부분 국가의무의 분담은 고려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썩어빠진 사람들이 가끔있으니 일깨워줄 제도도 가끔 필요하죠.
실예로, 이화여대에서 열린 어떤 모임에서 어떤 여성들이 한 말... "남자가 군대 가는 게 자랑이냐"
최근의 젊은 세대들은 학창시절까지 남녀평등(혹은 남성역차별)을 겪으면서 자라왔고 이제막 사회에 발을 내딪을때까지는 남성이 유리한 면이 별로 없습니다(군대까지 치면 더더욱). 하지만 확실히 아직까진 남성위주의 사회가 맞고 여성이 불리한 위치에 있는 것도 맞고, 젊은 세대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확실히 현사회가 남성위주의 사회라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청춘 2년의 군대는 사실 별거 아닐 수도 있지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근본적인 남성위주의 뿌리는 바꿀 수 없을지라도 이제는 슬슬 여성의 대체복무를 논해도 될 만큼 사회가 표면적으로 평등위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산률도 최저(물론 경제적인 이유지만)로 치닺고 결혼에 대한 회의적 반응들, 그리고 군대로 인한 남성의 상대적 역차별 등으로 인해서, 언제까지고 여자가 더 편의를 봐야한다는 근거는 점점 없어지겠죠.

여성의 대체복무에 관한 논의는 이런 흐름속에서 상대적으로 자신들이 손해만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남성들이나, 군대라는 남성만의 공감대를 깨야 여성의 지위를 평등하게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성주의자들로부터 나올 것입니다(하지만 한국의 여성주의자들은 쫌 상태가..).
"쫌 상태가..."

이 말에 동의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어떤 여성들의 주장을 보면 남성의 군복무에 대해서는
"당연한 것 가지고 무슨 자랑이냐, 여자가 애 낳는 고통보다 더하냐"고 말하지만
실제로 결혼률 낮아지고 출산률 낮아지는 것을 비율고려하면
남자는 피할 수 없는 의무는 그대로 다 짊어져야 하고
여자는 피할 수 있는 고통은 다 피해보겠다... 이런 못된 심보라서
그런 분들은 정신 좀 차리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결혼할때 남자가 4살 많은게 가장 좋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이거 군대때문에 그런소리 나온게 아닐까요

군대 갔다 오면 거즘 4년이라는 세월이 허무하게 보냅니다 진짜 의지가 강한 남자가 아니면 ㅡㅡ

군대 가기전 갔따 온후 해서 4년이라는 세월이  여자에 비해서 소비...
여자들이 남자군대가는거 이해해주면 말안할텐데
일부 여자들이 군대를 늘려라 군대가 벼슬이냐 이런말 하니까
군대 갔다온 사람들이 열받는건 사실이죠..
한창 놀 20대초반에 가는거니만큼...
군대 갔다 온거 가지고 쉽게 말하는데 진짜 저 목숨걸고 살려고 용쓴사람인데

너무 쉽게 애기 하는게 싫어요 ㅡ_ㅡ;;; 그리고 말이 좋아 요즘 2년이지 ...

정말이지 4년 시간 그냥 허비 합니다 ㅋㅋㅋ 군대 갔다 오면 나이가 업그레이드 된걸

새삼스럽게 느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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