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현님. 저작권 일에 대해 일어난 사건을 종합해드리겠습니다.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일현님. 저작권 일에 대해 일어난 사건을 종합해드리겠습니다. 정보

일현님. 저작권 일에 대해 일어난 사건을 종합해드리겠습니다.

본문

어떤 사이트에서 소설을 불법으로 텍스트와 스캔본으로 업로드 시켰습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해서 제 사이트 회원들이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고,

잘 이야기해서 마무리 지으려고 했지만 그 사이트에서는 삭제도 하지 않고

도리어 저희더러 인터넷 정품쓰냐, 윈도우 정품이냐며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운영자는 논쟁을 막고자 사이트를 닫은 거지요.

댓글 전체

소설은 올리면 안되는것으로 아는데
노래가사및 시도 올리면 안되는 것인가요?

블로그 같은데 보면 노래는 지우고 노래가사는
아직도 남겨둔 곳이 많은것 같은데
혹시 이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도 그 사이트는 압니다.
웹서핑이 평소일이라 아는 정도일 뿐 그 사이트와 관계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주인장이 못된 사람이라 그런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정품 운운도 주인장보다는 그 곳 회원이 흥분해서 기분 나쁘다는 표현을 했던 것이었던 것을 읽었습니다. 시비는 아니었습니다.

세상일은 옳고 그름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분명 옳은 일은 한 것은 확실하지만
인류와 국가, 민족에 극해악을 끼치는 경우가 아니라면
너무 옳고 그름만을 생각하지는 않는 것이 편하게 사는 방법일 수도 있지요.
만약 꼭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다면 더 나쁜짓하는 비리층이 훨씬 더 많으니
그들을 공격하시면 약하고 없는 사람들이 더 이익을 받을 것일 수도...
작가가 꿈인 신쿠훈님의 입장을 모두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에 오히려 저작권 침해 하는 사람들이 큰소리를 치는게 더욱더 이상한 증후죠..
작가가 고생한것에 비해 돈을 많이 받기를 하나요?? 그리고 베스트 셀러가 되어 받자 잠깐 반짝 하는 수입만 있을뿐이고..

여기 웹프리랜서들도 그런분들 계시잖아요...
자신들 밥그릇 말아 먹는다고 웹제작 단가 진짜 몇만원 정도로 받고 제작해준다는 분들 있으면 질책하거나 해당게시물 링크 올려서 관리자님 보고 삭제하라고 하거나..
앞전에도 어떤분이 국내 유료 쇼핑몰을 무료로 설치 해준다고 하는 글을 게시했는데 그 글을 자게에 올려서 관리자님에게 삭제 해달라고 했죠...
그런 이치와 별반 틀릴게 없다고 보네요..

신쿠훈님과 신쿠훈님의 사이트 회원분들이 정중하게 작가의 생존권을 보장해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셨겠지만 그 소설스캔본,텍스트본을 올린사이트 운영자나 회원들이 더욱 당당하게 도발을 했으니...
제목을 보고 화들짝 했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대강에 그 사이트 분위기가 파악이 되기는 됩니다.

싸움에 발단을 거론하기 보다 "저작권"에 대한 말들을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에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저작권법은 악법이 아니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최근 생긴 사회 문제들이라 최근에 급하게 나온 법이다 보니

위법 사실에 대한 명확한 해석이 힘든 그런 불완전한 법일 뿐 사실 저작권법은

있어야 하는 법이고 계속적인 수정과 보완을 통해 유지 발전 시켜야 하는 법이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저작권에 대한 소유와 기간에 대한 계약을 하고 다니고 있는데

제가 만난 저작권자들은 저작권이란 타이틀이 붙은 웹상에서의 게시물들의

호전적 태도와는 정말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일 정도로 순수하기만 했습니다.

대부분 학습용이나 감상용으로 웹에 게시된다면 그것마저 자신들에 피해라고 말을

하거나 주장하는 입장들은 아니었고 자신에 저작권물이 상업적인 사이트에 걸려

누군의 배를 불리워 주는 것에 대한 거부감과 자신들에 작품이 외곡또는 변형되어져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에 대한 왜곡과 훼손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더군요.

심지어 어떤 이들은 일정 금액이 생기는 일이고 또 일정 금액에 대한 계약금을

지급하겠다는 말에도 자신의 이름 석자와 순수성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며

단호하게 거절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지금에 "저작권법"은 분명 저작권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혼자생겨 혼자 칼을 휘두르는

경향이 강하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인터넷이란 패악에 집중되어져 공익이란 이름으로

의식없이 행해지는 그런 것 즈음으로 결론 내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자신에 내린 결정

이고 이 법에 대한 취지나 생각은 각자의 시선이 있으니 맞다 틀리다면 언쟁이 붙을 일은

아니겠죠.

음원을 예로 들자면 이 음원 저작권자들이 과연 인터넷으로 피해를 보았을 까요? 

저는 생각이 많이 다른 사람이어서 그런지 이 음원에 국한된 피해사실만 언론에서 크게

떠들뿐 사실 이들이 인터넷으로 얻고 있는 엄청난 수입 부분과 공익성에 대해서는

말들을 아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음원에 대한 저작권이 20개가 있다면 인터넷이란 역사와 그 태동의 순수성에 1개나 2개

정도는 그냥 무료로 나누어 주었으면 합니다.  왜 인터넷이 없던 시절로 돌아가서 자신들에

권리나 주장은 존중 받으려 하면서 인터넷으로 얻어지는 수익에 대해서는 입들을 닫고

지내며 사는지..... 

모두들 의식을 가지고 행동하시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생각들은 조금씩들 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자들이 마치 당장 굶어 죽을 지경이 된 것처럼 말하시기전에 인터넷으로 벌어 들이는 수입에

대해서도 한번쯤 생각을 해 보시기바랍니다.  이제 저작권자들은 양 손에 아주 큰 사탕을 쥐고 있는

형국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 양 손의 사탕, 사탕을 쥐고 있는 자들의 소유권으로 인정할테니

하나 정도는 기꺼히 인터넷이란 순수한 정신에 헌납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제 막 일어나 쓴 글이라 이해 가능하게 적었나 모르겠군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전체 129,546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1 회 시작24.03.28 11:15 종료24.04.04 11:15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