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그런건 아니겠지만..
어느 것을 택하겠습니까..
외국 자료나 상품을 구입해보시지 않은 분에겐 외국 관련된 것은 왠지 부담 백배시겠지만...
또 해보면 경험이 되고 쉽기도 합니다.

한 예로...
어떤 외국 풀플래쉬 소스(공개 템플릿 수준 말고요)가 약 35-40불(USD)이고...
그저 하나의 기능만 내장된 국내 대형 업체의 약 5-7만원짜리 플래쉬 소스가 있다면..
너무나 당연히 전자를 택하겠지요..?
의외로 저명한 파워 유저거나 회사 단위에서 판매하는 라이센스가 싼 것이 많아 놀랬습니다.
천편일률적인 국내의 소스들과는 다른 혁신성이 내포된 자료들도 많은데..
적어도 수백불에서 수천불을 예상했는데.. 그런게 40-100불 수준이라면...
정말 덜덜덜...
물론 초보분이 그 소스를 개조하는덴 적잖이 어려우실껍니다만...
이미 그런 거물급들이 쏟아져나온다는 것에 주목해야할 듯..
웹 시장 자체가 특이한 시장이라 워낙에 극단적인 상품들도 많고..
극단적인 시장 형성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아직은 이런 거물급들 때문에 시장이 대변혁을 맞긴 어려울껍니다만..
멀지 않은 미래(길면 2년)엔 엄청난 파장이 예상되네요.
중국산??
아닙니다. 미국 코쟁이들이 만드는거 기준입니다.
그리고 중국도 실력이 일취월장하기에 만만히 볼 입장이 아니죠..
중국껀 워낙에 싸니깐 일단 패쓰하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럽권.. 일본.. 오세아니아권만 빼면..
도려 북미.. 아니.. 정확히는 미국의 경우.. 우리와 큰 차이 없을 정도로 웹은 막가고 있습니다.
공짜 제작 싸이트 몹시 많고..
10불~200불 단위의 제작건이 몹시 많은 실정입니다.
반면에 천불 갖고도 제작하기 어렵기도 하고요.
그렇게 극단적입니다. 어디나 그럴 수 있지만 미국이 유독 심하죠.
한국이 유유~~~독 심하듯..

AS3... 그리고 플렉스와 아작스 등을 써먹으며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난 지금 괜찮아... 이러고 있다가 적잖은 타격을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45불 짜리 외국 소스 하나 사서 구성을 봤더니 미치겠더군요.
이걸로 디자인 작업 좀 해서 잘 가꿔놓으면 3-5백(물론 떨이쳐서) 짜리는 그냥 만들어집니다.


다들 화이팅하고..
다들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도록 합시다요..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