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씨 미니홈피에 달린 악플에 대한 해명입니다. - 본인 작성 / 일부 퍼옴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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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이광기 씨 미니홈피에 달린 악플에 대한 해명입니다. - 본인 작성 / 일부 퍼옴 정보

이광기 씨 미니홈피에 달린 악플에 대한 해명입니다. - 본인 작성 / 일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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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씨라고 이미 언론을 통해 퍼졌고 네티즌들과 디씨 분들이
추적을 거듭한 끝에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 사진까지 찾았네요.

그런데 반전이 하나 있다면, 오 씨는 이 일과 전혀 무관한 20대
청년이라는 점입니다. 오 씨는 디씨에서 ㅇㄹ라는 닉네임으로
올라온 글을 보았다고 합니다.

 '제 아들을 성폭행한 놈 좀 잡아주세요.'

평소에 디씨를 하시던 오 씨는 그 글을 보았고 자신의 사진과
이름, 번호, 이메일, 심지어 다니던 직장까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고 합니다. 본인은 그 글이 몇 달 안가서 지워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확산되었고 이광기 씨의 미니홈피에까지
그분의 이름으로 도용된 아이디가 악플을 달았다고 합니다.

사실임을 떠나서 마녀사냥의 2차 3차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네요.
오씨는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데 경찰조사 마치고 시골로 내려가
어르신들 도우며 살다 군대로 입대하겠다고 하십니다. 오 씨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전생에 죄가 얼마나 많았는지라고 한탄을
하셨고 일부 네티즌들은 그분께 연민을 느꼈지만 이미 언론에선
그분이 악플러라고 마녀사냥을 한다더군요.

저도 이것이 사실인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만약
진실이라면 이것 역시 마녀사냥 아닐까요.

댓글 전체

우리나라 네티즌들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무조건 지르고 보는것
악플러와 다를게 없죠.. 악플러고 생각해보니 네티즌이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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