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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간단하게 그 플래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이름이? ^^; 정보

간단하게 그 플래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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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였는데.. 아 기억이 안나네요
스시..스... 암튼 뭔데...
플래시 모션같은거 좀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이거든요..~_~;;



참..그리고 요새 신혼집에 먼저 들어가서 살고 있습니다.
어제 처음 들어가고 오늘도 들어가서 잡니다. ㅋㅋ

그 뭐랄까... 전 신경도 못 써주고 있었는데..
그 휑한 집을 1주일 사이에 드림하우스를 만들어 놨더군요...(여친님)
여자의 힘이란 +_+;;;

암튼 오피스텔 이달 말에 완전히 빼버리고 이제 퇴근은 집으로 가고 있습니다.

제 사무실 (신제주)  집은 (구제주)  거리가 약 5km 정도인데...

나름 퇴근하는 맛이 있더라고요.. 집에 가보면 밥도 있고 +_+;;

총각분들 결혼하세요 !!

(저도 결혼전엔 결혼이야 문제가 아닌데 돈이 문제라는 걱정이 가장 컷거든요...
근데... 뭐 없습니다. 일단 저지르면 다 수습이 어떻게든 되더라고요...진짭니다.
천만원있으면 천만원에 맞게.. 일억있으면 일억에 맞게 다 준비 되는것 같습니다.)

댓글 전체

스위시....(2)ㅎㅎㅎ
20살에 신방을 차렸드랬습니다.
반평 남짓한 쪽방에서의 시작이었는데 사과박스(예전 나무박스)를 뒤집어
그 위에 지난달력을 씌운 화장대와 간이 밥상 휴대용 까스 부스터.....

그래도 퇴근은 즐거웠습니다.

소찬이지만 저를 기다리는 그녀가 있었고....세월은 정말 빠르다죠.

그저 부럽습니다!!!
전 밥도 밥이지만... 옷에서 무슨 향수냄새가 ~_~;;

제 몸에서는 특유의 세탁소 냄새가 늘 나거든요..
(지금까지 모든 옷..속옷만 빼고.. 몽땅 세탁소 고고싱)

그 오묘한 냄새가 참 좋더라고요.. 그리고 깨끗하게 정돈된 침대 +_+
(오피스텔 침대는 거의 캐난장판이었는데 ㅠㅠ)

결혼 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담배 피우면 내 모가지를 꺽어버린다고 해서...ㅠㅠ
겨우 겨우 타협보고 세탁기있는 창고 같은 곳에서 피워요 ㅠㅠ
여기서 잠깐!!!!

"얼마 동안은~!" 이 단어에 밑줄 긋고 동그라미하시고!!!
항상 염두해 주세요!!!

한시적인겁니다!!!!하하하하하

시간좀 지나면 남편보다는 입금을 더 기다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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