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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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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머라할수도없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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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의뢰들어오는작업들중..

100만원이하로 쇼핑몰 만들어달라고 요청왔는데..

아주 가관이네요...ㅡㅡ;

최소 300~400이상인 쇼핑몰 컨셉을 100이하로..

제가 그비용은 힘들다하니...

저보고 넘 비싸게 받는다면서 머라하네요..ㅡㅡ;


또하나는 말도안되는 작업비로 사이트 제작해달라고하고...

또하나는 삼성브랜드 사이트보여주면서...

비슷하게 만드는데 200 부르고..어흑....


어후~~

어차피 하는작업 ... 기분좋게 해드리고싶지만..

말이 아..틀리고..어..틀린건데..


바라시는건 엄청많고..비용은 무조건 싸게...ㅡㅡ;


그냥 요청하는거많고 싸게 해달라고하는건..

웃으며 포기하고... 지금하고있는일들이나 집중하렵니다


언제부턴가 돈버는것보단.

제대로된 작업만 골라서 하게되네요...


하도 당해서 그런가봐요..ㅜㅜ


다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댓글 전체

저도 가을 부터는 솔루션으로 그냥 공장처럼 뽑아주고 디자인은 업체 선정해 놓으려고 합니다.  솔루션도 필요하고 일도해야하고 이것저것 일이 겹쳐서 너무 빡시네요. 

이쪽일 하는 사람치고 무료홈페이지 생성 누가 못해드리겠어요.  단지 그런거 만들어봐야 회사홈페이지라도 회사 품격만 아웃되고 없느니 못한 그런 홈피가 되니 돈주고 제작하죠?  50만원에 해달란다고
쇼핑몰 누가 못해주겠어요?  단지 그렇게 만들어봐야 아무도 관심갖고 봐주지 않는다는 거죠?  그러고
50짜리 홈피 본인들도 구토하는데~!ㅎㅎㅎㅎ

그냥 가격고수하세요.  떨떠름한 일 2개차도 가격과 상관없이 한달은 그냥 고전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럴바엔 그냥 적당한 가격에 일 1개 따서 거기에 올인하는 심플한 인간이 좋은거죠.
완전 동감입니다~

작년말부턴 시행착오를 겪어서인지....

이젠 원하는거 말하고 비용말하면 바로 한다.못한다 결정이 되더군요..

물론 배부른소리같겠지만...

아시다시피... 싼맛에 해드리면... 사람의 욕심이 있는지라.

싸게할때 하고픈거 다해달라고 요청하는일이 비일비재하더만요..

그래서 그냥 그거 할시간에 제가 맡고있는일에 더투자하고...

개인적인 일을 하는게 더 이익더라구요...


해서..이젠..

터무니없이 싸게불러 해달라는건 정중히 거절하고.

차라리 디자인과 솔류션 바로 구입할수있는 사이트들 알려주고있네요..

이래도.. 자기랑 안맞다고 수정해야한다고..ㅡㅡ;

저보고 어쩌라는건지..원..ㅡㅡ;


여튼 굶어죽지않는 이상 이제부턴 제자존심부터 지키려구요...ㅜㅜ
일단 너도 나도 프리렌서가 가격 깍는데 상당한 자리를 차지 하고 있죠 ..

요즘은 즉 퀄러티 전혀 못뽑아 내면서도
너도나도 전문 프리렌서 너도나도 전문 웹디자이너 너도나도 전문 프로그래머 ..
라고 외치는 시대이니깐요 ... ㅎ

프리렌서라고 제작의뢰에 돌아 다니시는 분들중에는 솔직히 말해서 미안하지만 ..
홈페이지 가보면 이런 사람도 디자이너 인가라고 생각되는 사람 상당히 꽤 되죠 ..
정작 전문 프리랜서들은...

따로 영업안해도 알아서 일감이 넘쳐흐릅니다... 제가 알기론...

그이유는 그만큼 지난세월동안 열심히..최선을 다해 해준결과..

비용대비 인정을 받았다는거죠...

허나 전문을 사칭하는 사람들이 가격가지고 장난치는거죠..

전문프리랜서들은 알아서 가격형성되어 일해달라고 합니다..

정작 본인들이 전문프리랜서가 되고싶으면..

그만한 퀄리티와 노하우를 가져야하는데..

돈욕심부터 가지니 이게 문제네요...ㅜㅜ
조금이라도 이쪽에서 종사하신 분이라면 따로 제작의뢰 기웃거릴 필요는 없죠.  사실 이미 각 에이젼시들에 선후배들 다 깔려있고 그쪽일을 원만하게 처리하기도 힘들고 그렇습니다.  원만함이 다 뭔가요.  서로 의만 상하지 않아도 좋은 거래구요.


견적은 자신감이라고 봅니다.  자신없으면 저가로 내어 돌리고 자신감이 어느 정도 생기면 그때부터는 엄두도 못낼일 덤비다가 한번 디어보고 그러고서 원만함을 찾은 그런 수순을 밟는 것 같더라구요.

요즘은 같아서는 대책이 없어요. 그냥 공장식으로 뽑아서 디자인은 다른 업체나 개인이 책임지게 하는 것이 빠르죠.  프로그램은 어느정도 만져보면 다들 곧잘 하는데 디자인은 이거 실력을 떠나서 개인차가 너무 있는 부분이라 좀 그렇죠.

사실 유럽명품 브렌드 홈페이지 가보면 이건 정말 우리나라 시각으로 보자면 무성의한 그런 작품들로 보이고 그렇죠.
저도 쇼핑몰 솔루션 준비하고 있는데요.
솔루션 하나 탄탄하게 해서 디자인은 아는 동생이 있으니 그친구에게 수주하는식으로 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미 홈페이지 제작일은 손은 뗏지만.. 지금 하려고 하는일에 쇼핑몰이 들어가는부분이 있기에
겸사겸사 해서 솔루션 구축해놓고 필요하신분 계시면 그나마 저렴하게 진행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솔직히 홈페이지 제작이라는게 예전같지도 않고... 클라이언트들은 싼가격에 맞춰주길 원하고..
수지가 안맞으니 못하겠고.. 짜질구리한거 10개 하느니 큰거 1개 하자라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하다보니 지치더라구요..그래도 모바일이다 모다 해서 제작일에 새로운 포문이 열린거 같아서
그나마 좋아 보이네요..
처음 웹에 접근할때도 쉽지 않았듯이...
모바일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다른얘기지만..
오늘 기사보니 아이패드의 들어가는 광고가 일반 웹브라우져에 들어가는 광고가격보다 5배 정도 된다고 하던데..
클릭률이 더 좋다고 해야하나;...
글쎄요..
광고라는부분이 일반 그런 광고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아이패드용 앱을 만든 출판업자들이 일반 웹 광고료의 2~4배를 제시한다고 되있네요^^

PS:
아이패드 이용자들은 화면에 뜬 광고도 자주 클릭하는 경향을 보였다. 아이패드에 뜬 광고가 클릭될 확률은 15%로 일반 웹 광고(0.1%)보다 훨씬 높았다
레이돌이님 아래 링크가 본문 기사 내용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2069731

아이패드용으로다가
활성화가 잘되있는 개인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다면 광고 수익도 좋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 변변한거 하나 없고..그걸 키울 자신감과 능력도 미비해서..저는 선뜻 나서질 못하겠네요...
혹시...천호식품 큰아드님이 아니신지요?

"남자한테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도 없네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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