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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3마리가 쟁탈전을 합니다. 정보

고양이 3마리가 쟁탈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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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책상 스탠드 아래 공간을 차지하려고 신경전이 대단한데 오늘은 누렁이가 이겼네요.

댓글 전체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높은 위치를 점유하려는 욕구가 있나보더라구요.
여기와 장농 윗 공간이 이친구들 명당인데 장농위는 제가 막아놔서 여기가
최적의 명당입니다.ㅎㅎㅎ
지금 이 누렁이가 마치 개와 같은 성격을 지녔어요.  사람 자체를 엄청 좋아해서 종일 부비부비로 일관하고 살아요!ㅎㅎㅎ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희집에 오는 야옹이가 가끔 제 손을 물더라구요. 아프지는 않는데
이빨이 뾰족한게 느껴지더라구요. 깜짝놀라서 머리를 한대치고 " 혼난다~ " 했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물어요 ㅎㅎ
이거 그냥 받아줘도 될까요?ㅎㅎ
울 냥이들은 꽁치 통조림만 꺼내면 다리를 콕! 콕! 물어 줍니다.  일종에 의사표현이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이놈!이러고 말아주세요.  여기 어미 한마리는 애정표현이 너무 과해서 가끔 발톱을 세워서 제 팔을 찍고 정말 아프게 물어요.ㅠㅠ
저희집 냥이는 보리라는 녀석인데..
이녀석 개냥이입니다 ㅡ,ㅡㅋ
요즘은 바깥세상에 맛이 들려서 매일을 내보내달라구 아우성이네요 ㅡ,ㅡㅋ
바깥만 나가면 아주 정신없습니다..
친구 하나 만들어주고 싶은데 아직 결정을 못내려서리..

헉..가제트에서 나오는 그 고양이 같네요?ㅋㅋㅋㅋㅋㅋ
울 고양이들은 외출을 허락해서 친구가 좀 있어요.
냥이 포스가 제법이고 넘 귀엽네요!
ㅋㅋㅋ 대신 털이 장난이 아니게 빠집니다..
예전에 키우던 단묘종은 이녀석에 비하면 양반이지요..
이녀석 털뭉치는 꼭 사막의 덩쿨 굴러다니듯이 공모양으로 구릅니다..
울 마나님께서는 안에서 한마리 더 키우자는 쪽이라서..
한녀석 더 델꾸오게돼면 갇아서 키울 생각입니다..
군만두 맥여가며 한 20년 정도를 ㅡ,ㅡㅋ..
울 와입은 냥이들을 싫어 하지는 않는데 제가 너무 과하게 길러서 그걸 싫어하네요.  동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빈자리가 힘들어서 자꾸 키우게 되더라구요.  저는 다리 4개짜리 동물만 아주 좋아합니다.  6마리기르다가 범백이란 병이 돌아서 3마리를 얼마전에 잃었는데 요즘 가끔 힘이 드네요.  제게는 이녀석들이 박카스보다 좋은 그런 활력소입니다.ㅎㅎㅎㅎ
하아하아~ 귀여버라~~~~~ 귀여버~~~~~~~~~~~~~~~~~~~~~~~~~~~~~~~~~~~~~~~~~~~~~~~~~~~~~~~~~~~~~~~~~~~~~~~~~~~~~~~~~~~~~~~~~~~~~~~~~~~~~~~~~~~~~~~저도 키우고 싶어요~~~~~~~~~~~~~~~~~~~~~~~~~~~~~~~~~~~~~~~~~~~~~~~~~~~~~~~~~~~~~~~~~~~~~~~~~~~~~~~~~~~~~~~~~~~~~~~~~~~~~~~~~~~~~~~~~~~~~~~~~~~~~~~~~~~~~~~~~~~~~~~~~~~~~~~~~~~~~~~~~~~~~~
ㅠㅠ.. 저도 마음은 그러고 싶지만... 자취방에서 키웠다가는 고양이가 너무 답답해할거 같아서요.............. 키울환경이 열약하다능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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