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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아 ... 몇살부터가 노처녀 일까요 ?? 정보

아 ... 몇살부터가 노처녀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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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며 .. 열심히 네이트온에서 수다떨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묻습니다 ..

노처녀의 기준이 어디까지 일까요 ?

몇살부터가 노처녀 일까요 ?
20대 후반이면 그럼 나도 노처녀 ??........


이대로 저 ........











시집못가면 어쩌죠 ㅠ

댓글 전체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 산초하님에게도 좋은 짝이 기다리고 계실듯 ^^;

자신이 외롭다는 생각이 들면 외로운 싱글

아니면 강인한 커리우먼이 아닐까요 ㅎㅎ;
요즘은 그런거 신경 안쓰지 않나요?
NO처녀..
요즘은 결혼을 내 인생의 반려자 내 인생의 종착역이라 생각하지 않쟎아요?
연하가 대세인데..
성적인 그리고 사고의 개념차로 (보통 남여가 30대 중반이 되어야 평행이 된다더군요!) 나이많은 남자가 맞는데도 연하를 찾쟎아요?
그런데 연하에 내 인생을 거나요?
사람은 특히 요즘은 생각을 길게 안하고..
또한 내 관념이 고루하다고 느끼는 세상이고..
생각하기 나름 아닐까요?
혹시 NO처녀가 아닌 사고가 늙은 처녀?
늙은 처녀는 정절도 깊이 생각하고 사고도 길게하죠!
ㅎㅎ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 아닐까요?
내 관념이 내 사고가 고정화 되어 있다면 그게 노처녀 아닐까요?
돌은 돌이고 탁자는 탁자고 돼지는 돼지라는 생각을 할때..
이미 노(?)처녀 아닐까요?
산초하님... 몇 살?
음.. 요즘 결혼 늦게들 하잖아요. 그렇기에 노처녀란 딱지 붙이긴 좀 그렇지 않나요..?
자신의 열정과.. 생각이 중요하다고 봐요.
내가 20대 중후반인데 노처녀라 생각하면 노처녀인게고..
서른이라도 노처녀란 생각이 없다면 아닌거죠.
그리고.. 결혼 전이든 후든 당당하고 열심히 사는게 답이 아닐까 싶어요.
당당하세요 뭐~
서른이 넘어도 당당해야하고요.
다만, 소소하고 소중한 남친 만나시기는 바래요. 하하;;
갠적으론 32살 쯤 되시면... 노처녀 같아요 굳이 따지면요...
재미난게.. 나이 많으신 누님이신데 노처녀 같지 않은 분 계신 반면..
27살 동생뻘인데도 노처녀 같은 녀석이 있더란거죠.
예쁜가 문제가 아니라 동안인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관리겠ㅤㅉㅛㅤ. 일이든 뭐든.. ^_^
27살이에요 ㅎ ..음 뭐랄까 .. 외모상으로 제가 직접봐도 그렇게 늙어보이진 않거든요 ㅋ 근데 ㅋ 그냥 ㅋ ㅋ요즘 조카들이 자꾸 생기니 ㅋㅋㅋㅋ
결혼을 못하시는게 아니라 인연을 기다리시는거 아릴까요?
사람에게는 각자 맞는 인연이 있다고 하네요~
그 인연을 기다리느라 결혼이 늦어 진다고 생각하세요^^
27이시구나 에이 그정도면 아직 청춘아닌가염 ㅋㅋㅋㅋ
왜 그런말도 있자나여
27살까진 20대초반
28살되면 20대중반
29살에 20대후반
30살되면 30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공식에 의하며 전 초반??? 산초하님도 초반?? 윈윈합시다 ㅋㄷㅋㄷㅋㄷ
오호~ 내가 가장 정답~~~~~~~~ 일단 결혼 못하는 처자들 보면 히스테리가 많고 말하는투가 신경질적이고 성격이 자기만 생각하고 상대방 생각은 전혀 생각 안한다는
산초님 와이리 이뽀노~~꽃다운 27이군요~~와우~~ 여성의 성숙미와섹쉬미가 가장 뚜렸하여 여성으로서 가장절정에 이르는시기이군요~~관리만 꾸준히 잘하시면 향후 10년간 섹시녀라는꼬리말을 달고사시겠네요^^ 전 산초님같은분을 언제나만나려나~~~^^제나이31 솔로의 끝은 어디인지~~
애인있는 사람이 부러울때..
각종 행사일 초로렛이나 사탕주는날, 크리스마스이브등에 혼자 있으면 허전함을 느낄때.

이럼 100% 노처녀 입니다^^
나이 40된 노쳐녀 아는데 결혼이 싫은것도 아니고 남자가 싫은것도 아닌데
막상 사람을 소개해주면 남자쪽에서 오해를하게 만드는 그런게 좀 있더군요.
전혀 이성을 만나면서 노력이나 생각을 안하는듯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뭐 이런생각으로 소개팅을 하니까 남자쪽에서도 그닥 고만고만한사람인데
하는행동이나 뭐하나 딱히 끌리는게 없으니 그냥 그렇게 단발성만남으로 끝...
그러고 40까지 쭉..곧 41군요..
제가 아는 누님도 전혀 관심이 없는 분이 계십니다..

허나 남자와 여자는 만나야 하고 같이 어울리며 동반하여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신중하게 생각해 보세요^^
옛날에야 20대중후반이면 그런소리 들었겠지만,
요즘엔 35살 정도가 아닐까요?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주위에서 친구나 선후배, 같이 자라온 친척들 결혼소식 등등이 잦아지다보니
왠지 나도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그런기분이 드는게 아닐까요?ㅋ
좋은분 만나실것 같은데요? 고민안하셔두 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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