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가의 거품. 정보
판매가의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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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녀석이 칵테일 비슷한 그런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발하고 런칭하는데까지.. 그리고 사후 관리비 등도 감안되긴 해야겠지만....
순수 원가가 약 50-70원 가량인 것이 매장에서 필딩하면 2-3만원 정도 한다고 하네요.
물론 단골에겐 리콜이나 서비스 등도 주어지지만..
커피샵의 경우도 비슷한 가격이 3천에서 7천까지 된다고 들었습니다만...
일정 부분 인정해야할 부분도 있지만 좀 과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친구의 경우도 이런 것을 조금은 해소하고자 가격을 낮추면 동종 경쟁업체에서 협박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자율경쟁이 아니라 일정 부분 담합적 틀을 유지하는 것이죠.
언젠가.. 그런 부분에 민감하신 한 사장님께서 디자인을 의뢰하시는데..
견적가를 470 불렀더니...
이건 사실상 원가가 얼마냐고 물어보네요. 그냥 궁금할 뿐이라고.. 가격은 맞춰주도록 노력할테니 원가가 궁금..
그래서 그 사장님께 원가는 5백인데 시장 상황 때문에 손해보고 견적 불렀다고...
뭐.. 그런거 있죠. 이 사람과 하기 싫다는 기분...
그 사장님 결국은 돌고 도신 뒤 두달 뒤 오셔서 한단 말씀이 400 정도에 어찌 안되겠냐고..
정중히 수용했습니다. 440에...
그림이나 찍찍 그리는게 뭔 돈이 드냐고 하실텐데...
이건 좀 상황이 다르죠.
우리나란 좀 이상하지만.. 외국에선 기기를 제작하는 것으로 돈 버는게 아니라 기기에 담을 컨텐츠로 돈 벌 생각을
합니다. 기기의 상황적 한계성이 아닌 컨텐츠의 반무한성을 고려한 것이죠.
태블릿 사는거보단 그 안의 앱들을 소중히 여길 수 밖에 없는 것이고..
통신비에 연연하기보단 제공 컨텐츠를 통해 돈을 벌어야하는데..
우리나라 대기업이나 일개 미니미니 사장님들도 그런 마인드가 부족하신 듯 합니다.
댓글 전체
ㅋ ㅋ ㅋ 자신이 필요하면 쓰는데..문제는 어떻게 알리는가입니다.
무조건 알리는데는 돈만한게 없겠죠?
무조건 알리는데는 돈만한게 없겠죠?
진짜 괜챦은것 만들어놓고 알리지를 못해 망하는 기업도 많습니다.
그게 마케팅이고 그게 돈입니당...
화이팅^^
그게 마케팅이고 그게 돈입니당...
화이팅^^
원가는 실제 판매가와 많이 다르죠.
원가는 원가 그 자체겠지만 판매가는 원료를 ,운송,가공,제품화과정,마케팅,세금 등 여러 가지비용을 가지고 판매가를 정하는 겁니다.
희귀성 자체를 배제한다면 (세계적인 명화,작가차원의수제품등..희귀성과 가치를 지니고있죠)
터무니없는 판매가도 있죠. 대부분 터무니 없는 판매가에 정상적인 시장원리가 아닌
독점,독과점,단합,정경유착등 시장 경제를 어지럽히는 원인에 의한 제품들입니다.
대표적인게, 석유&에너지제품류, 석유보다 비싼 커피(원두/생두),담배,술,의료서비스중 몇가지,미디어매체,등 금방 생각해도 여러 가지가 있죠.
IT sw쪽으론 os 제품군이 대표적이고 H/W쪽으론 서버류등...
전자제품군에서 한가지 예를 들면 애플사 제품군...비싸죠.
저도 IT분야는 잘모르는 배우는 입장이지만.
IT분야 중 사이트 웹개발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고 사이트의 안정성과 규격을 맞춰 작업을하고
(업제의 전문성에따라 전문인력을 구성하여 작업하기도하죠)
유지보수측면을 생각 하며 웹사이트의 단가를 정해 놓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웹사이트 완성된 가격과 유지보수 가격이 별도인것이지요.
또한 작업 과정중 고객의 요구사항을 맞춰 고객이 만족한 Design & 설계(디자인과 코딩)을하기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과 재 작업이 필요 합니다. 그러한 요구자 요구사항이 만족을 위한 작업까지 작업비에 넣을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웹사이트 가격은 단순적으로 계산이 않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단순히 비슷한 스킬의 사이트 몇개 만들어 놓고 색상이나 이미지만 바꿔 두고, 고객이
어떤 걸로 선택하게 하고, 옵션으로 기능성스킬을 삽입할때 마다 가격을 붙이면
그런식으로 하고 유지보수가 없다면...웹사이트 가격은 싸지겠죠.
즉 공장식 찍어내기 복사 붙이기 작업과 몇가지 코드만 바꾸면 될테니깐요.
그런 사이트들은 특성과 개성이 약하지요. 다를 비슷비슷하니 아이템이 불확실하다면 마케팅에서도 더 취악할수밖에 없는 결과를나타내겠죠.
원가는 원가 그 자체겠지만 판매가는 원료를 ,운송,가공,제품화과정,마케팅,세금 등 여러 가지비용을 가지고 판매가를 정하는 겁니다.
희귀성 자체를 배제한다면 (세계적인 명화,작가차원의수제품등..희귀성과 가치를 지니고있죠)
터무니없는 판매가도 있죠. 대부분 터무니 없는 판매가에 정상적인 시장원리가 아닌
독점,독과점,단합,정경유착등 시장 경제를 어지럽히는 원인에 의한 제품들입니다.
대표적인게, 석유&에너지제품류, 석유보다 비싼 커피(원두/생두),담배,술,의료서비스중 몇가지,미디어매체,등 금방 생각해도 여러 가지가 있죠.
IT sw쪽으론 os 제품군이 대표적이고 H/W쪽으론 서버류등...
전자제품군에서 한가지 예를 들면 애플사 제품군...비싸죠.
저도 IT분야는 잘모르는 배우는 입장이지만.
IT분야 중 사이트 웹개발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이고 사이트의 안정성과 규격을 맞춰 작업을하고
(업제의 전문성에따라 전문인력을 구성하여 작업하기도하죠)
유지보수측면을 생각 하며 웹사이트의 단가를 정해 놓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웹사이트 완성된 가격과 유지보수 가격이 별도인것이지요.
또한 작업 과정중 고객의 요구사항을 맞춰 고객이 만족한 Design & 설계(디자인과 코딩)을하기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과 재 작업이 필요 합니다. 그러한 요구자 요구사항이 만족을 위한 작업까지 작업비에 넣을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웹사이트 가격은 단순적으로 계산이 않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단순히 비슷한 스킬의 사이트 몇개 만들어 놓고 색상이나 이미지만 바꿔 두고, 고객이
어떤 걸로 선택하게 하고, 옵션으로 기능성스킬을 삽입할때 마다 가격을 붙이면
그런식으로 하고 유지보수가 없다면...웹사이트 가격은 싸지겠죠.
즉 공장식 찍어내기 복사 붙이기 작업과 몇가지 코드만 바꾸면 될테니깐요.
그런 사이트들은 특성과 개성이 약하지요. 다를 비슷비슷하니 아이템이 불확실하다면 마케팅에서도 더 취악할수밖에 없는 결과를나타내겠죠.
헐 결국 30 이 깍엿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