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박한 선이... 정보
순박한 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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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 산골에서만 살던 선이가 돈을 벌겠다는 결심으로 서울에 올라왔다.
어렵게 구한 일자리는 어느 고급 아파트의 가정부 자리였다. 성실해 보이는
선이에게 주인은 매우 만족해하던 주인은 어느날... 모처럼만에 친한 사람들을 불러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그날 음식은 만족스러웠지만 좀 매웠는지 물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그 때마다 선이는
부지런하게 물을 가져다 주었다. 또 한 손님이 물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물을 가지러
간 선이는 조금 뒤 빈 손으로 돌아와서는 반복되는 요청에도 그냥 서있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주인이 재촉을 했다.
그러자 선이가 말했다. " 즈기유.. 우물위에 누가 앉아있는 디유 . , , ,
그것은 다름아닌 좌변기였다...
어렵게 구한 일자리는 어느 고급 아파트의 가정부 자리였다. 성실해 보이는
선이에게 주인은 매우 만족해하던 주인은 어느날... 모처럼만에 친한 사람들을 불러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다.
그날 음식은 만족스러웠지만 좀 매웠는지 물을 찾는 사람이 많았다. 그 때마다 선이는
부지런하게 물을 가져다 주었다. 또 한 손님이 물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물을 가지러
간 선이는 조금 뒤 빈 손으로 돌아와서는 반복되는 요청에도 그냥 서있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주인이 재촉을 했다.
그러자 선이가 말했다. " 즈기유.. 우물위에 누가 앉아있는 디유 . , , ,
그것은 다름아닌 좌변기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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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유머두 트랜드에 맞게 부지런한 자만이 누릴수 있나 봅니다.
큰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감동적인글 잘 읽었습니다 ㅋ;
큰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감동적인글 잘 읽었습니다 ㅋ;
일현님 유머코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근데 소래는 언제 가시나요?
근데 소래는 언제 가시나요?
일요일입니다. 그리고 요즘 올리는 글은 제가 전에 관리하던 카페?그러니까 최소 5년은 묵은 글들인데 당시 40대들이 까페 주류들이라 거의 기혼들이 이해할만한 그런 유머만 가득하네요.ㅎㅎㅎㅎㅎ
어떤건 너무 웃낀데 성적이 내용이 너무 많아서 걍 못올리고 있어요.ㅎㅎ
어떤건 너무 웃낀데 성적이 내용이 너무 많아서 걍 못올리고 있어요.ㅎㅎ
시골에서만 살던 순이 ... 가슴이 메이네요.
저도 순박한 선이가 떠다주는 냉수를 마시고 싶군요....크~~~
헐~~~~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