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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이님께서 수고가 많으시지요 ?
그래도 게시판 관리자로 임명되셨는데
게시글과 댓글을 빠지지 말고 챙기시는 것이 어떨까요?
제가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quiz&wr_id=973#c_1040
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댓글내용 =====================
팔팔이님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470952&sca=&sfl=wr_content&stx=%B3%BB%C0%CF&sop=and&page=2
에 보시면 팔팔이님의 올리신 댓글중에
"내일 오전에 정답 공개하겠습니다^^ " 라는 글귀가 있는데
그 내일이 지나가고 그리고 3 주가 다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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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즉 結者解之 라고 문제를 내신분들께서 정답을 알려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또 팔팔이님께서 수고스러우시지만 정답의 정확성도 챙기셔야 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quiz&wr_id=1096 에
하루에 시계바늘이 겹치는 횟수를 22회라고 하셨는데
낮 12시에는 시계의 두 바늘이 겹치게 되고
그러나
자정 12시는 하루에 포함시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문제일 수 도 있습니다.
하루에 22번 겹치면 2일 동안 44 번 겹쳐야 하는데
저는 확신이 없어서 댓글을 달지 못했습니다.
정답이 없이 미결인채로 문제만 계속 올리시는 것 보다는 규정을 정하셔서
사흘간이던지 이틀간이던지 정해진 시간안에 정답을 못 맞추시면
출제자가 정답을 알려 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문제를 내시느라 수고하시는 팔팔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2개
네 사실 정답을 올리는 일은 문제가 안됩니다.
제가 정답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귀찮아서가 아닙니다. 무성의해서가 아닙니다.
단지 흥미롭게 여기지 않는 곳에 정답만 올린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까..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느낌이랄까요 ㅡ.ㅡ)
또 한펀으로는 정답을 먼저 올리는 것이 과연 득이 될까.
그런 고민이 많이 됩니다.
며칠뒤 올라올 정답이라면 내가 열심히 풀지 않아도 되겠구나라는 생각들을 하실까봐..
그리고 댓글에 정답이 올라와있으면 창의적인 사고를 하는데에 방해를 드릴까봐..
여러 생각들에 참 난감합니다...
(100층에서 공떨어뜨리는 문제는 다른 글의 댓글로 답변을 남겨드렸었는데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473452 여기에 댓글을 남겨드린 것과 같이 제가 링크를 잃어버려서 ㅜㅜ)
그러나 정답을 원하시니 댓글도 다시한번 꼼꼼히 읽어보고, 오래된 글에는 다 정답을 올려야겠군요.
좀더 노력을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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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입니다만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문제를 다 풀기 전에 답안지 보는 것을 제 스스로가 원치 않습니다. 답안지를 보면 제 창의적인 사고가 닫히거든요. 정답이라는 틀에 갇혀버리는 것이죠.
생각의 방향은 무한한데 일률적인 사고를 하게 하는 그런 형태의 정답은 원치 않습니다. 정답을 맞추는 것보다 풀이 과정 속에서 이렇게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구나에 다들 감탄하길 바랄 뿐입니다.
더 좋은 퀴즈로 다가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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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게시판을 분석을 해 보지는 못했지만
일정시일이 지난 후에는 뒤돌아가서 다시 읽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더구더나 댓글은 말입니다.
팔팔이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마는 정답을 영원히 발표하지 않는 것은 좀 그러네요
문제를 내신분이 정답을 올리셔야지요 그것까지 팔팔이님께서 맡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튼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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