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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추적 사용성]검색이 사용자에게 안전한 장소인 이유 정보

[시선추적 사용성]검색이 사용자에게 안전한 장소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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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들이 모든 조언을 지키더라도 사이트가 잘못될 수 있다. 사람들은 특정 정보를 찾기 위해 브라우징보다 검색을 한다. 선택이 많고 어수선한 페이지에서는 특히 진실이다.


검색이 사용자에게 안전한 장소인 이유

 

사람들이 페이지를 스캔할 때, 특히 검색창을 종종 살펴보는 경우:

 

- 현재 하는 작업이 단순한 검색어에 적합하다.
- 검색한 경험이 있지만, 사이트의 메뉴 구조와 레이아웃이 낯설다.
- 페이지가 어수선해서 브라우징을 장려하지 않는다.


중요: 사용자는 기능을 무시하고 검색창을 찾아서 검색어를 입력한다.

 

사용자가 검색 결과 페이지를 분석하고, 해답이 있는 사이트의 홈페이지로 절대 돌아오지 않는 현상을 탄력적 행동 (Momentum Behavior) 라고 한다.

 

어떤 사용자들은 특정 기능 대신 사이트의 검색 기능을 찾아서 사용한다. 기능 이름이 애매하거나 특이하며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런 기능을 접할 때, 디자인이 실제로 작동하는 방법을 상상한다. 디자이너들은 기능에 어울리는 재미있는 이름을 떠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특이한 기능 이름은 사용자에게 보통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인터페이스 요소 이름을 지을 때는 사용자가 생각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사용자들이 정말 멋진 기능을 놓치지 않고 구별할 수 있도록 물어보자.

 

팁: 애매하고 불확실한 이름은 사용자들이 찾는 특정 기능을 살펴보지 않게 한다. 페이지에서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방식과 하려는 일에 기반하여 기능의 이름을 짓는게 더 낫다. 사용자들은 그런 기능을 훨씬 더 살펴보고 클릭한다.

 

특정 기능의 위치와 모습도 디자인을 나쁘게 한다. 배너 회피를 경험한 사용자는 필요한 기능이 있는 페이지 오른편을 살피지 않았다.


빨간색은 항상 옳지 않다

 

사용자들이 사이트에 있는 중요한 기능을 보지 않는다면, 디자이너는 충격적이고 신선하게 하려고 컬러를 빨간색으로 바꾸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최후의 수단으로 빨간색을 사용하는건 부러진 팔에 반창고를 붙이는 것과 같다.

 

빨간색이나 애니메이션을 추가하여 해당 항목을 눈에 띄게 하려는 시도는 실수다. 우리는 아직도 "빨갛고 깜빡이는" 반창고 방법론을 적용한 많은 사이트들을 접한다. 하지만 실질적인 해결책은 레이아웃을 명확하게 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사용자들은 웹 인터페이스에 있는 것이 맞든 틀리든 어렵게 표현한다. 사람들은 페이지가 너무 꽉차고, 복잡하고, 어수선한 것을 알아챈다. 이것은 페이지에 항목이 너무 많거나 체계적이지 못함을 의미한다. 이런 사이트들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 작업 성공률이 낮다. 사용자의 반 이상은 필요한 기능을 보지 못하거나 잠깐 보고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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