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피라미드: 이해력을 돕는 글쓰기

에이미 셰이드 2018년 2월 11일

요약: 정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컨텐츠를 시작하자. 그러면 독자들은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에 상관없이 요점을 얻을 수 있다. 이 글쓰기 스타일은 웹을 위한 글쓰기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저널리즘에서, 역피라미드는 가장 중요한 정보 (결론을 고려한) 를 첫째로 두는 이야기 구조를 참조한다.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가 스토리 초반에 나오며, 이어서 세부사항과 배경 정보를 지원한다. 이 글쓰기 스타일은 많은 연구결과를 추상적으로 요약하는 학술적 글쓰기와 다르다. 하지만 컨텐츠는 우선 일반적으로 세부사항에 초점을 맞추고, 기사 마지막에 나오는 결론으로 이끈다.

역피라미드식 글쓰기는 스토리 초반에 방대한 사실을 제시한다. 이어서 조금씩 세부사항 나오는데, 한쪽 구석으로 치우친 삼각형같다.

알아야 함 -> 알면 좋음

글쓰기 스타일은 한 지점으로 치우친 삼각형으로 묘사된다. 컨텐츠가 가장 폭넓은 사실부터 작은 세부사항으로 이동한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이 글쓰기 스타일은 모든 독자들이 요점을 빠르게 얻고 지원하도록 도와준다. 한 문단이나 한 문장이라도 읽을 시간이나 성향이 있는 사람도 여전히 스토리에 대해서 알고 싶을 것이다. 역피라미드는 작가들이 출판에 맞게 특정한 길이로 일부분을 자를때 도움이 된다. 문단이 기사에서 돋보이는게 덜 중요하다면, 사실상 어떤 지점에서도 쉽게 자를 수 있다.

웹 글쓰기에서 역피라미드로 얻는 이익들

역피라미드는 어떤 화면 크기라도 웹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우리는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 신중하게 읽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들은 자신을 사로잡지 못한 컨텐츠에 인내심이 없다. 사용자들은 스크롤을 하지만, 해당 페이지에서 그들이 원하거나 필요한 컨텐츠를 생각할 때만 해당된다. 역피라미드 스타일은 모든 사용자 행동 측면을 참조한다.

역피라미드 스타일을 사용해서 할 수 있는 일들:

- 이해력 향상: 사용자들은 재빨리 멘탈 모델과 기사에 대한 일반적 이해를 형성한다. 이어지는 세부사항을 이해하기 쉬워진다.

- 상호작용 비용 감소: 사용자들은 읽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 않아도 페이지 요점을 이해할 수 있다.

- 스크롤 유발: 이 구조는 요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아 스크롤을 유발할 수 있다. 그다음 따라오는 세부사항으로 이끈다.

- 컨텐츠를 논리적으로 구축함: 따라오는 내용을 위해 단계를 정한 폭넓은 정보로 시작한다. 사용자를 페이지 아래로 유인하려고 컨텐츠를 구축했을 때, 앵커나 점프 링크같은 요소들은 필요없을 수 있다.

- 생략하는 독자들을 지원함: 독자들은 페이지 특정 지점에서 읽기를 중단하고 계속 요점을 갖고 떠난다.

역피라미드 스타일로 쓰는 방법

1. 요점 확인. 독자가 알고싶은 핵심 사실은 어떤 정보인가? 페이지에서 한 문단과 문장만 읽는다면? 따라오는 모든 정보를 요약하는데 효과적인 것은?

2. 이차 정보를 정한다. 스토리 세부사항과 지원 정보를 나타내고, 정보에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가장 광범위한 고객에게 흥미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목록을 더 작고 미묘한 세부사항으로 이동한다.

3. 잘 간결하게 쓴다. 컨텐츠가 확실하다면 구조는 독자들을 도와준다. 불필요한 정보를 없앤다. 요점에 빠르게 도달한다. 간단한 언어, 짧은 문단과 불릿 목록을 사용하라.

4. 중요한 정보는 컨텐츠 앞에 싣는다. 주 헤드라인은 서술적이어야 한다. 스토리는 요점으로 시작한다.각 제목이나 하위제목은 서술적이어야 한다. 모든 문단의 첫 문장은 가장 중요해야 한다. 각 문장에 있는 첫 단어들은 정보를 전달하고 딸려올 컨텐츠를 암시해야 한다.

5. 요약이나 목록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한다. 일부 사이트들은 단계를 넘어서, 요점이 담긴 요약이나 불릿 목록을 추가한다. 컨텐츠의 주요 테이크어웨이가 더 강조된다.

결론

역피라미드 스타일은 웹 사용자들이 컨텐츠를 읽는 방법과 일치한다. 웹에서 이 스타일을 사용하면,

관심을 끌도록 도와주고 사용자들이 효과적으로 알게된다.

출처: 닐슨 노먼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