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협 의장이자, 임종석씨 뒤를 이어 4기 전대협 의장을 역임했던 송갑석씨가 광주 서구 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었습니다. 임기의 대부분을 감옥에 갇혀있었기 때문에 얼굴을 본 기억은 없습니다. 남대협 산하의 오월대, 녹두대의 활약은 대단했지요. 그들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것은 북한에 대한 추종이 아니라 오월 학살에 대한 분노였을 것입니다.
'남대협가' 악보나 mp3 파일을 찾습니다.
"백만학도 뛴다, 투쟁전선에. 너와 내가 손 잡고서 두려움 없이 싸워나가자. 호남벌판 황톳길에..."
당시 가끔 집회에 참석하면, 노래 가사를 몰라 우물우물 했었네요.
크기는 작지만 일반적인 스탠드로 써도 될만큼 충분히 밝습니다.
모양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랜덤입니다.
출처 : http://www.compuzone.co.kr
추천
1
1
댓글 11개
악보는 찾았습니다. 원제목이 '십만학도 출정가'인 모양이네요. 박종화씨가 만든...
귀엽네요..
@365ok 귀가 실리콘 재질이라 구부러집니다. 아이들이 장난감 삼아 갖고놀기 괜찮습니다.
멋지네요 ^^!
@Policia 집에서 제가 실제 사용중입니다. 부피가 작아서 좁은 앉은뱅이 책상 위에 얹어놓아도 부담이 적습니다.
선풍기인줄 알았네요. 멋집니다. ^^
@리자 저런 모양의 선풍기도 본 듯 하네요.
지인분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마르코☆ 네??? 아직 마감 안했는데요~^^
@fm25 아 낙찰축하가 아니고 당선되신분 축하입니다^^
@마르코☆ 아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