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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와 실무에서 능력자 정보

기획자와 실무에서 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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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와 실무에서 능력자

진짜 기획자의 고수라면 ..
실무에서 클라언트를 설득하는 일이 가능하죠?

그게 진짜 살아있는 기획이며..

그게 실력있는 기획자??????????????? 일겁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몇년전 서울 모대학 사이트 개발 프리젠테이션 갔을떄..

교수들이 쭈욱 앉아 있더군요!

몇 업체 프리젠테이션 끝나고  제가 프리젠테이션 했습니다.

타 업체는 몇명이 왔고..

전 혼자였죠?

그런데.. 중간에.. 교수들 반응이 시큰둥 해지 더군요!

프리젠테이션 끝나고 실무 담당자는 저한테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이해 하시라고...자기가 설득해보마하고... 자청해서...

그땐 그게 당연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전 그때의 기회가 다시오면 혼자 멋있게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하였을텐데 말입니다.








공무원들이 기획자에겐 편합니다.

영업과 호흡만 맞추고 페이퍼만 많이 제출하면...







자.. 여러분은 어떤 기획자가 되시겠습니까?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넘 바빠서 한달째 6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고....
 
새벽에 안들어간적이 없습니다.








완전 일당 백입니다.









그래도 힘은 납니다.


나를 알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기획자분들은 먼져 겸손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세요!
배우고 익히니 일이 자꾸 들어 옵니다.



기획자는 데이타 가공하여 사기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심으로 설득하면 클라이언트는 설득 됩니다.

진심없는 기획은 공염불입니다.

심지어는 프로그램 조차도 공들였는지 아닌지 일반인이 느낍니다.
프로그램 프자도 모르는 분들이..
디자인 디자도 모르는 분들이..
그렇게 마케팅을 잘아시는 분들이 따라옵니다.

모든일은 진심에서 부터 자신을 낮추는 부분에서 시작됩니다.




제가 현존하는 국내 기획자중에 한명입니다.
여러분은 저보다 나은 기획자가 될 시간과 나이를 갖었습니다.
돈을 쫒지 마시고 환경을 찾지마시고...

기획자분들은 직접 그것을 만들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PS. 프레야님은 계속 화투를 던지는데... 화투??????????

받아주는 사람없는...

메아리 없는 산중 이네요^^^^^


깊은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뿌린데로 거둔다란 말이 있습니다.


돌은 돌이고 산은 산이고..탁자는 탁자입니다.
쌈장이 한테는 쌈꾼이 몰리고...
부처한테는 보살이 꼬입니다.


그런데 but........


고운 잠 이루세요
^^


PS2. 2011년 직원확충 과  무엇보다 기존 직원 대우를 높여줄수 있는 책임자가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사장님 결제 반 이상은 났습니다.^^^^^^

오늘 기분좋아 운동도 빠지고 (몇일째 빠졌지만..)
개발팀장 자비로 신사복 메이커에서 외투 하나 사주었습니다.^^


신입 여직원 화장품 셋트 연말에 선물해주는 회사의 책임자여서 기쁘고..
사무실 난방을 두배로 해주어서 기쁘고 .. 사무실에 오디오를 사주어서 기쁘고..
인터넷 회선을 100메가급으로 두개로 늘려서 기쁘고..

컴퓨터를 업그레아드 해서 기쁘고..
모니터를 듀얼로 업그레이드 해주어서 기쁘고..

기관지 않좋은 직원위해 산림욕기와 음이온 정화기를 설치해주어서 기쁩니다.

내 혼자의 자그만 이익보다 회사 공헌한 직원들을 위해 나누어 줄수 있어서 그들이 나를 좋게 보아주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업체 사장님들이...

크지도 않은 자그마한 회사의 부하직원을 챙겨주어서 기쁩니다.
업무는 빡센데 누구도 불만하지 않아 가슴이 찡합니다.

이게...


현재 2011년....


제가 책임자로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해줄수 있고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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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저에게 있어 스케일이 크고 작음은 중요하지 않은데요.

스케일에 대한 가치 판단도 결국 상업화에 따른 경험의 산물인 바..

제 마음이 중요할 뿐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러한 생각을 누구나에게 강요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그렇다는 것이지요.

변함없이 들러주시고 생각할 수 있는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nd....

2011년이 됐다고 특별히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변함없는 2011년을 살고자 하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변함없는.... 변함없는....

변화해야 한다는 얘기를 강조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것을 뒤집어 변함없는 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으니.. 왠지 아이러니 합니다만..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의 느낌만은 좋은 것 같습니다..ㅎㅎ

훗날.... 귀농(?)해서 유유자적한 삶을 살아갈 제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기두 하구요.... 아.. 왠 청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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