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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데 그누보드7 커스텀 개발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그누 기반으로 10년 이상 웹사이트를 제작해온 경험이나 AI 활용에 익숙하지 않다면 그누보드7에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공식번들 확장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모듈/플러그인/템플릿을 개발하고 유지보수해야하는 경우에 기존 웹 개발 경험만으로 대응될까요?
실제로 그누보드7을 커스텀하고 계신 개발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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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개

그누보드5 를 먼저 사용해보고, AI 로 그누보드5 를 수정해보고, AI 코딩이 익숙해지면 그누7 에 도전하는 순서로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그누7도 좋습니다만, 오류가 나면 되돌리거나 비정상 동작을 수정하는것은 그누보드5가 더 쉽습니다.
쉬운것부터 단계별로 해보세요. 
시간은 걸리겠지만 가능은 할 것입니다.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개인 경험입니다.
물론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G7의 방대한 개발 규칙과 구조, 확장 간의 의존성, 버전별 변경 사항까지
사람이 일일이 파악하고 준수하면서 독자적인 커스텀 개발과 유지보수를 지속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특히 공식 번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모듈/플러그인/템플릿을 개발하고 운영하려 하신다면 그 복잡성은 더욱 커집니다.

님의 의문 부분에서는 단순히 AI를 사용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AI 에이전트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정확하게 지시하며,
복잡한 작업을 통제하고 검증/분석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개발자의 생산성과 결과물의 수준이 달라지는 시대입니다
.
같은 AI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활용 역량에 따라 구현할 수 있는 범위와 완성도에는 상당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1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은 분명 중요한 자산이지만 그 경험이 AI 에이전트 활용 역량까지 대신해 주지는 않습니다.
G7에서의 경쟁력은 과거의 개발 경력만이 아니라,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를 얼마나 능숙하게 지휘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

G7 관련해서 차별화는 단순한 코딩 실력보다
AI 도구를 활용해 얼마나 복잡한 요구사항을 안정적인 서비스로 완성해 낼 수 있느냐에서 나타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AI 도구 없이 기존처럼 텍스트 에디터나 IDE에서 직접 코딩하는 방식을 전제로 하신다면, 그누보드5를 권해드립니다.

그누보드7은 그누보드5의 Vanilla JS, jQuery, 절차지향 방식이 아니라
SPA 구조에 MVC(Laravel), React 컴포넌트 기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존 개발 방식과 차이가 큽니다.
 

자체 확장을 직접 개발하고 유지보수하셔야 한다면, 이 구조에 대한 학습이 먼저 필요합니다.
 

다만 최근 흐름은 개발자/비개발자를 가리지 않고 AI를 활용한 바이브 코딩이 대세이고,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복잡도 높은 비즈니스 로직을 구현할 수 있어야 가치를 인정받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누보드7을 선택하지 않으시더라도,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개발 방식은 꼭 한번 도입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기존 웹 개발 경험이 있으시다면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누보드7로 자체 모듈·플러그인·템플릿을 개발해 실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합니다.
다만 그누보드5까지의 경험만으로 바로 대응되지는 않고, 몇 가지는 새로 익히셔야 합니다.
 

1. 백엔드는 「Laravel 개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G7은 Laravel 12 위에 올라가 있어서, 그누보드5처럼 PHP 파일에 바로 쿼리를 쓰는 방식이 아닙니다.

  • 계층이 나뉩니다: Controller → FormRequest(검증) → Service → Repository → Model
  • DB 변경은 마이그레이션으로 관리합니다
  • 기능 추가는 코어를 고치지 않고 훅(Hook)으로 끼워 넣습니다

Laravel 을 써 보셨다면 금방 적응하시고, 처음이시면 이 부분이 가장 큰 학습 구간입니다.
 

2. 프론트엔드는 「스킨」이 아니라 「레이아웃 + 컴포넌트」입니다
그누보드5의 스킨 폴더에 HTML 을 고치던 방식과 다릅니다.

  • 화면은 레이아웃 파일(JSON / .g7.html)에 정해진 컴포넌트를 배치하는 구조입니다
  • 직접 만든 컴포넌트는 React(TypeScript)로 작성합니다
  • npm·Vite 빌드를 거쳐야 반영됩니다

단순한 화면 구성은 레이아웃 파일만으로 되지만, 독자적인 UI 를 만들려면 React 기초는 필요합니다.
 

3. 확장 관리 규칙이 있습니다
번들 소스 폴더에서 개발하고, manifest 버전을 올리고 CHANGELOG 를 남긴 뒤, 업데이트 명령으로 반영하는 흐름입니다. 처음에는 번거롭지만, 여러 사이트에 같은 확장을 배포하고 유지보수할 때는 이 구조가 오히려 편합니다.

 

4. 공식 문서가 상당히 자세합니다
저장소의 docs 폴더에 백엔드·프론트엔드·확장 개발 규칙이 100편 넘게 정리돼 있습니다. 「이건 하지 말 것 / 이렇게 할 것」 형식이라 사람이 읽고 따라가기에도 괜찮습니다.
 

AI 활용에 대해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AI 를 쓰면 속도 차이가 큽니다. G7 문서가 AI 도구가 읽고 따르기 좋게 정리돼 있어서,
규칙에 맞는 코드를 빠르게 뽑아내는 데 유리합니다.
다만 AI 없이도 Laravel 과 React 기초가 있으면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시작 순서 추천

  1. 훅 하나로 동작을 바꾸는 작은 플러그인부터 만들어 보시고
  2. 기존 템플릿의 레이아웃 일부를 고쳐 보신 다음
  3. DB 테이블을 가진 모듈로 넘어가시면 전체 구조가 잡힙니다.

10년 이상 그누보드 경험이 있으시면 사이트 구조나 운영 감각은 그대로 살릴 수 있어서,
새로 익히실 건 위 1~2번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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