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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육아의 병행은 애매하다... 정보

일과 육아의 병행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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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지만...

일을 하면서 육아를 병행한다는 것은 어려움을 넘어서 좀 그렇다.

몇 일 일과 육아 분리가 아닌 일하며 육아를 멀티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은... 휴...

 

퇴근해서 애를 보고.. 이런건 그나마 쉽다.

일할 땐 일하고... 퇴근해선 애만 보면 되니깐...

하지만.. 집안일 하며 일도 해가며 애까지 본다는건... 정말 한계..

어렵다는건 그렇다치고..

뭣보다도.. 애한테만 몰입해주지 못하는데서 오는 그런...

기분이 몹시 별루라는 점...

같이 떠들어주고... 웃어주고.. 이야기해주고... 놀아주고...

이게 엄청 크다는...

 

물론 재우고 그 때 일을 하거나 가사를 보면 되지만...

아기는 결코 원하는대로만 움직여주지 않으니깐...

 

 

밤에 그나마 잠을 안깨고 자면... 그건 축복...

초고령화 사회로 가는 현실에서.. 아가를 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이란걸..

다시금 생각해보게됨.. 저흰 그래도 여건이 나은 편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

애를 가질 생각 조차 못할 경우가 너무나 많다는게... 안타까운...

이건... 개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국가가.. 나서서 해야할 일인데..

외노자들만 끌어와서 노동력과 인구수 채우려는 근시안적 모습에..

치가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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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만 두살이 되기 전까지는 맨투맨 방식만 가능하고..
할 수 있을 것 같아도 이것은 상상이고 현실은 절대 다른 것 못하거든요.
두살이 넘으면, 이후 두명까지는 어른 한명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애 키우는 것.. 좋으니까 하지.. 아무것도 못합니다. ^^
애 보면서 다른 것? ㅎ 꿈같은 이야기.. 이 녀석 잘들면 이것 해야지..
애들 체력이 더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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