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애는 재우고... 음... 크크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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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사흘을 연속으로 11시 훨 이전에 애를 재우는... 쾌거...
음...... 하하..
저녁은 아빠가 불고기덮밥을 해서 애들 먹이고...
요즘 둘째도 먹성이 초대박이라... 형아랑 거의 비슷하게 먹고...
(솔직히 더 먹는거 같음..)
크래커 달라고 쌩난리를 피우더니 밥도 왕창 먹고..
그리고 아빠에게 안겨서.... 스르르륵.... 쩝..
첫째는... 가만히 눕히고... 토닥이며 이야기 조금 해주면 알아서 잠..
그나마도 그리 안해도 자는데... 첫째 소외감 느낄까봐 꼭 낮게 노래 불러주고 재움.
음..
마눌보다.. 애를 좀 더 잘보는거 같음.. 음.. 크크크크.. ㅜㅜ
마눌은 자정 가까이까지 수업이라.. 도리가 없어 하는거지만..
그래도 몸은 힘들어도 맘은 조금 편해지네요.
둘 다 서울대 안가도 좋으니... 몸과 마음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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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식욕이 폭발할 때 애가 훅 큰다고... 저희 엄마가 그러시더라고요 ㅎㅎ
@이미님 울집 애들은 저보다 더 많이 먹기 시작하고 있어요..
돼지고기 십만원치 사서 냉장고에 꽉꽉 채워놨어요.. ㅡ.ㅡ
돼지고기 십만원치 사서 냉장고에 꽉꽉 채워놨어요.. ㅡ.ㅡ
@이미님 그러게요.. 더는 안되는데.. 이미 최상위인데......
너무 크는건 좀 그래서요... 뭐든 적절한게 좋은데....
너무 크는건 좀 그래서요... 뭐든 적절한게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