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등에만 의존하면 바보가 되는건 맞겠고..

빛이 현란한 TV에만 집착하고 생각 없이 취해 있으면 그렇겠지만...

 

책을 여러권 보는데 의미 없이 읽는 행위에 집중되고..

시간 지나서 책 내용도 기억 못하는 바보?

TV를 보더라도 머리를 굴리고.. 분석하고..

피곤하고 지치며 스트레스 받았는데 TV 보면서 그걸 해소한다면..?

후자가 나은거 아닐까..

 

 

뭐든 과하면 나쁜 법..

과일이 좋다고 주구장창 먹으면 안좋고..

비타민이 좋다고 왕창 먹으면 안좋고..

걷기 운동이 좋다고 하루에 5시간씩 걸으면..? 도려 젖산 과분비로 더 나쁘겠죠..

등등등...

 

뭐든.. 적당히 하며..

취하지 않고 알아서 소화하며 재생산해내는 과정이 있다면.. 그걸로 땡.

 

 

 

애들에게 전자 기기에 너무 노출시키는 것은 나쁘지만..

그 행위 자체를 무조건 강제할 필요는 없다고봄... 아예 시골 촌구석에 살면서 문명권에서

떨어져서 해맑게 키우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