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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는 같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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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으로도 똑같이!!
그렇지 않고 한 쪽이 많이 하면 다른 쪽이 육아를 가벼이 여긴다.
거듭 말하지만 돈 따위 버는 것보다 공부하는 것보다 육아가 훨씬 어렵다!!! 모두 제대로 죽어라 해본 입장에서!



일이 제일 쉽다!! 야근?? 그게 차라리 쉽고! 밤샘? 애교 수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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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애 키우는거 어 그래 힘들지 정도로 대충 이야기하고 제대로 하루를 풀로 봐보지 않고선 말을 말아야죠. 돈 버는거나 공부가 훨씬 쉽죠 정말!! 저도 돈만 벌고 육아 덜 보던 첫째 때보다 일 줄였어도 확!! 육아 전담하는 지금이 훨씬 어려움 ㅎㅎ
사람이 간사한게 자신이 직접 하지 않으면 모르는거 같아요!!!
저는 15년 째 지치고 짜증이 나는데요.
솔직히 화는 못 내고 있습니다.
그냥. 세상은 왜? 이렇게 복잡하지? ^^
위로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힘드신 것 뻔히 알기에 저도 답답합니다. ㅠㅠ
와 진짜 대단하세요.. 15년.. 전 겨우 몇년인데도..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데... 전 화를 많이 내는 타입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라 화를 내기도 해요.
요즘 좀 한계인 거 같아요 하하
예전보다 나아졌는데도 이미 몸이 지쳐선지 작은 상황에도 짜증이 나곤 하네요. 참긴 참는데 가끔씩은 터져나와요 ㅜㅜ
체력은 자꾸 한계에 도달하고
1년 정도야 어떻게 되겠지 하지만 막상 1년 후,
다시 또 1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 1년이 필요합니다.
부부싸움은 저희처럼 한 사람들이 없을 것 같고요. 화딱지가 나서
그래 너 한번 당해봐라! 닥닥 긁어서 모두 써 버립니다. ㅎㅎ
그래도 버티나 보자! < 버티더군요. ^^
이렇게 해도 안 되고 저렇게 해도 안 먹히고, 그러다 하나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모두 또 내 잘못이네? 느꼈다 하여 개선이 되지는 않았고요.
이것이 함정이더라고요. ㅡㅡ
제가 자꾸 아프시지 마세요. 건강만 지키세요. 말씀드렸던 것.
지금 처하신 처지를 저는 조금이라도 알고는 있었습니다.
아무리 빠져나가려 해도 아흐! 정말 구멍이 없으니까요.
어차피 시간이 가야 하는 걸요.
세월이 가야 iwebstory님께서 느끼시는 답답함이 사라지실 것 같습니다.
육아만큼 힘들고 대단한 여정도 없습니다. 행복하다는 것도 문제고요.
안 행복해야 다른 곳으로 가는데 그렇게 못하거든요.
아무쪼록 건강만큼은 꼭 지키세요.
일은 언제고 다시 하실 수 있다니까요. ㅡㅡ
제가 실수한 부분이 이 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자꾸 말씀드렸습니다.
건강 지키십시오. 누가 뭐라 하든!
아이고 난 이제 모르겠다. 하시면서 꼭 챙겨 드십시오.
산 넘고 나면 또 산.... 네 맞는거 같아요.
게가다 몸살 같은거라도 왔을 땐 정말 버티기가 힘들더군요..
원래 환절기에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인데.... 요즘은 감기에도 안걸립니다.
안걸리는건지.. 걸려도 버텨서 모르고 넘어가는건지....
난 아프니 이제 좀 쉴게.... 이게 안먹히는 상황이라.. 하하... 도리가 없죠..
오늘은... 간만에 이러고 있네요. 프라모델 하고 나서... 그래도 시간이 남아(?) 애니를 볼 생각입니다.
하하하하... 몸 피곤하단거 쑨 거짓말이지??란 소리 듣기 딱 좋지만..
몸만이 아니라 맘의 재충전도 필요한 듯요..
후후... 그렇지 않으면 정말 짜증만 늘어나고 힘들 꺼 같아서..

거듭 느끼지만.. 소지구님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한 아이당 5년을 계산했었는데요.
연년생으로 충첩되는 것은 오히려 행운이었습니다.
총 기간, 6년 정도 잡으시면 안전하시지 않을까요?
장기전 준비를 하시면 부부관계도 원만해지는 것 같고요.
저희는 그랬습니다. 엄마, 아빠도 덜 지치게 되는 것 같아서요.
이런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 딱 하나!
저는 엄마, 아빠, 아이의 건강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살고자 버텼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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