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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와 일본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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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제일 스트레스 받는 것들 중 둘이 바로 저것들..

GMO의 경우 지구 식량 자원을 비롯한 자원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엄청난 선물이라고 홍보를

해대고 있지만... 아직 GMO로 인한 문제점들에 대하여 제대로 밝혀진 것은 없다.

때문에 향후 어떤 방향으로 왜곡되어질 것이지에 대한 연구와 결과가 없다.

이는 인간 및 인간 외의 모든 생명체에 대한 절대적 위협으로서의 도구가 될 수 있다.

방사능의 경우도 그렇다. 2011년 일본의 경우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나마 철저철미한 일본인들이란 과거의 이미지는 지워진 지 오래다.

타락한 인간의 기본에 내재된 품성은.. 이득을 위핸 뭔 짓이든 한다는 것.

결국 이익을 위해 전지구적 위험 또한 희생할 수도 있다는 아주 위험한 발상의 결과다.

지금도 일본은 굉장히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고 그것은 이미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다.

근접국인 한국은 말이 필요 없고 전지구가 일본 방사능 문제를 방치하고 있다는 것 자체는

가까운 미래에 대재앙의 시작이 될 개연성이 크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선..

먹는 것과 이런 환경적 요인들이.. 가장 두렵다.

박근혜와 부패한 정치 세력들도 짜증나지만.... 중국의 쓰레기들도 문제이지만..

더 두려운건.. 바로 GMO와 방사능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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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요래저래 공부해본 지금 제 결론은요
친환경 농법과 인스턴트/공산품을 배제한 조리법이 답일 듯 싶어요.

풀무원이 대체적으로 철학이 있는 거 같아보이고요
그래도 집에서 만든 된장/고추장/간장 등이 다시금 누구나 집집마다 해먹는 스타일이
부활해야 할 거 같네요.

친정엄마한테 열심히 배우고 더 쉽게 할 방법을 연구해보고요..
하여간 블로그에 열심히 담아보렵니다 ㅎ
재미난 것은 모든 식자재의 근원적 문제. 즉, 비료로 쓰이는 것이 GMO 및 그 부산물이란 것이죠... 한우 추적 관리를 잘했는데 그 한우들에게 GMO 작물로 키웠다면.. 뭐 이런 식 등등..
텃밭키우는것 때매 농부들 커뮤니티 틈새에 껴서 공부하는게 많아요 ㅎ
일반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언론이 관심이 적은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유기농법과 사육법 등 환경을 지켜가고자 하는 노력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내 생각보단 그 열풍이 더 큰거 같아요.
그리고 도시사람들 굉장히 걱정하고 있구요.

물론 농부들도 아직까진 농약을 치지않으면 판매가 아예 안되니까
농약을 사용할 수 밖에 없지만
GMO업체의 횡포와 수입산 농산물들에 밀려
필사적으로 유기농에 목숨을 거는 추세로 가고 있는듯해요.
농약값도 점차 올라가기때문에 더더욱 그렇구요.

1년에 농작물에 쓰는 농약값이 약 500만원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더 올라간다면 농민들이 살길이 어려워져니,
농약대신 저렴한 유기농법을 개발하여 공유하고 있구요.

중국사람들이 오히려 친환경 채소와 과일을 선호하기때문에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것들은 개념없는 한국인들이 안좋은걸 골라와서
저렴한 가격에 팔아먹으려고 ㅠ.ㅜ)
한국 농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어요.

제가 예측하기에 우리나라 유기농법은 세계적인 수준이 될것이고
수출도 많이 될 것 같아요.

농부라고 해서 공부랑은 좀 거리가 멀것이다 생각했는데..
농업전문잡지를 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전 좀 희망을 가져보는 편이에요^^
정부만 나서서 꺵판치는게 아니면 좀 더 좋을텐데 ㅎ
(보통 GMO는 외국은 사료로 주로 쓰는데 우리나라는 사람이 먹고 있으니 원.. )

암튼 우리 농부들 화이팅해주세요 ㅋ
저도 유기농이나 이런거 위주로 먹어요...
두세배는 가격차가 나더라도....
먹는걸로 장난치는 것이 젤 싫고..
그게 바로 대기업과 쓰레기같은 수입유통업자들이죠..
거기에 전 정권과 이번 정권이 합세를 한 것이고...
삼성의 경우 대규모 GMO 사업단을 꾸릴 예정이고.. 이래 저래...
저도 먹꺼리를 조금씩 직접 재배하여 먹는 꿈을 꾸곤 있습니다. 아직은 여건이 이래가지고 힘들고... ㅜㅜ
농부들 심정이야 한도 끝도 없지요... 농업을 개작살 내면서 대기업 등을 키워주겠다는 발상 자체가
쓰레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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