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밤 기저귀를 끊었어요 >ㅂ< > 출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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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밤 기저귀를 끊었어요 >ㅂ< 정보

드디어 밤 기저귀를 끊었어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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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기저귀가 계속 보송보송하길래 한번 시도해보자 싶어서- 

혹~시나 쉬 마렵거든 엄마나 아빠를 찾으라 하고 방수포 깔고

팬티만 입혀서 재우기를 시도해봤는데, 이틀 연속 성공했어요 ㅋ.ㅋ

남은 기저귀가 10개가 채 안 돼서 사야하나 어쩌나 하는 중이었는데....

뭐, 그렇다고 계속 안 싸진 않겠지만,

일단 기저귀 추가 구매는 하지 않는 걸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덕분에 저는 여유 자금이 아주 쪼금 늘었네요 ㅋ.ㅋ

(기저귀는 제 돈으로 사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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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기저귀 생각을 못 하고 있었네요. < 어디 줄 곳도 없고 머리가 아픈 물건.
제발 가져가 주세요. 말씀드려도 아무도 안 가져가시고요.
저에게는 참 고민되는 물건이 기저귀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분 팩이라도 제가 쏴 드릴까요?
필요치 않음 주변에 아는 분 주시면 되거든요.
조건이 하나 있다면 옥션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기저귀 돈 주고 안 산지 어언 1년은 된 것 같습니다. ㅎ
저는 지역 맘 카페에 가입해서 이런저런 정보를 얻고 있는데, 간혹 정말 돈이 없어서 분유 한통, 기저귀 한팩 나눔에 눈물 흘리는 분들이 계세요.
말씀은 귀하게 표현해 주셨는데요. 슬프네요. ㅡㅡ
저도 그만큼 힘들었던 적이 있었죠.
기저귀는 아니고 다른 형태였습니다.
아주 잠깐이기는 했으나 경험해 보았습니다.
정부에서 기저귀를 무상으로 작년부터 제공받고 있는데요.
저희는 다른 곳에서도 기저귀가 들어와서 대책이 없었죠.
주는 것을 안 받기도 힘들고 그래서 받다보니 ^^
네, 생각난 길에 찾아보고 처분해야 겠습니다.
집도 좁은디 기저귀만 아직도 잔뜩입니다. ㅡㅡ/
묘한 방법으로 또 거절당했음요. ㅡㅡ ㅎㅎ 감사합니다. ^^
ㅎㅎ 저야 돈이 없어서 꼭 사야할 것을 못 사는 일은 없으니까요- 마음만 감사히 받지요. 그만큼 필요로 하는 다른 분들이 많으시다는 이야기입니다. 귀히 쓰일 곳을 찾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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