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끝났고.. 이제 놀러갈 채비... > 출산육아

출산육아

투표 끝났고.. 이제 놀러갈 채비... 정보

투표 끝났고.. 이제 놀러갈 채비...

본문

 

 

애들은 애엄마가 델꾸 들어갔고..

빨래 널고 짐 꾸리고.. 거실 등 청소 정리하고.. 설겆이 대충 마무리 짓고..

내일 아침 일찍.. 막내 병원 8시 반에 들렀다가.. 고속도로 올라야겠네요. 크크..

-_-;;

 

 

 

그나마.. 결과 개떡이 아니라서... 다소 덜 불편한 맘으로 여행 갈 듯..

공감
0

댓글 39개

막내가 아직 아프신데요? ㅡㅡ
저는 반대합니다. 으으으 흑.

이제는 가라앉고 있어 괜찮을 거예요. < 아내

그럴까? < 저요.

그때 마다 당했습니다. ㅡㅡ/
^^ 네,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놓치고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이 하나 더 생길 때마다, 행복감을 주는 존재가 하나 더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뭔가 하나씩 빼앗기는 기분도 같이 있었지요.
하지만 아무리 계산기를 두드려도 아이가 주는 행복감이 더 큽니다.
좌절되신 여행 기분 마음으로 방콕하시면서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긴 오겠죠? 올테죠? 그만큼 애들은 커가고... 음... 징그러워질테고... 음... 귀여운 맛은 사라지겠죠? 우아아아아.앙.... ㅜㅜ
가장 큰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인데요.
아직 새끼로서 불편이 없습니다. ^^ 여전히 귀엽고 예뻐요. ㅎ
귀엽다? 이것은 조금 보류하겠습니다. 체중이 95kg 하하. 키는 172 정도요?
아직은 더 커도 되는데요. 아흐 그것이 2미터가 넘어요. < 이것은 문제라서요.
체중은 키가 크면 어떻게 보기는 좋을지 모르나 너무 커서 걱정입니다. < 참.
농구.. 고고씽....
원래 뒤에 크는 애들도 있고 초장에 크는 애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보면 초장에 왕창 크는거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제 몸 하나 들고 다니는 것도 힘든 놈입니다. ㅎ
농구는 커녕 온 종일 엉덩이 붙이고 뭘 만들 궁리만 해요. ㅡㅡ
의학이 급 발전하고 있어 천만 중 다행입니다. ^^
제 키엔 170 가량이 젤 어울리는데... 요즘은 키 대비 체중이 더 낮은게 유행(?)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체중인 64-66 정도를 유지하렵니다. 크크. 고교 때 66이었는데 대학 가면 70으로 채워야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과거에 비해 지금은 체중이 더 낮아진 분위기니....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계속 찌더라고요.
뛰지 않고 가만 앉아 있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순간 무식하게 쪘고, 그 후 놀라서 뺀 것이 92키로 ㅎ
가장 이상적이다 생각하고 한 20년 유지하다가 최근에 빠졌어요.
최근 년 무식하게 빠졌다가 다시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체중.... 오르는건 금방인데 빠지긴 힘들더군요... 전 더 이상 안오르도록 노력할껍니다. 흐흐.
빼셔서도 90대까지 가신건.. 오우. .하하...
먹으면 쪄요. 지금도 그렇고요. ㅡㅡ
그런데 정말 빠지는 것은 오래 걸립니다. ㅠㅠ
그 전보다는 90 나갈 때 날씬했습니다.
지금이 오히려 이상하게 찌고 있는 것 같아요. ㅎ
스톱하셔야죠.. ^^
애들을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
스톱.... 하하..
어렵죠... 전 야식을 대폭 줄였어요... 음.....
육아에 가담하니 움직임도 많아져서 찔 틈이 없긴 합니다. 하하.
저는 야식은 전혀 안 먹는 편인데요.
밥은 조금 많이 먹습니다. 매 끼니 두 그릇은 기본. 꽉 채워서요. ㅋ
요즘은 단백질 보충제를 다시 먹고 있어 급하게 늘어나는 것 같아요.
이 녀석 먹으면 한 달 평균 6kg은 그냥 튕겨 올라가요. ㅜㅜ
알면서도 이번에 일부러 그랬어요.
너무 오래 방치를 한 것 같아 고의적으로 먹었거든요.
웃기는 것은 먹다가 깜박하고 애들 장염 걸렸을 때 였죠?
그 무렵 일하고 애들 신경쓰고 그러면서 잠을 며칠 못 잤어요.
먹는 것도 전혀 신경을 못 썼고요. 그냥 굶었네요. ㅎ 거의 일주일을
그러다 요 며칠 뻗었습니다. 계속 잠만 잤는데요.
어제부터 조금 나아졌습니다. 엊그제부터 먹기 시작한 것 같아요.
저는 굶으면 비실비실하고 챙겨 먹으면 좀 낫고 그렇네요. ㅠㅠ
꾸준히.. 일정량을 일정 시간에.. 그렇게 먹는게 좋겠죠..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그렇게 해야 건강할테고.... 가정을 지킬 수 있겠죠. 화이팅.
네, 말씀처럼 챙겨 먹는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쉬운 것 같은데도 정말 안 되네요.
그래서 요즘은 아침에 무조건 아침을 먹습니다.
그리고 설거지도 하고 일도 하고요. 밥부터 먼저 먹고 있습니다. ㅎ
ㅎ 정신력으로 버티면요. 나중에 화딱지 나더라고요. ㅎ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이러면서요. 그래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최소한은 먹으면서 최소한 잠은 자면서 < 희망사항입니다. ㅋㅋ
전체 1,434 |RSS
출산육아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71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