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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참 즐겁고 기쁘고..

참 어렵고 힘들고...

이런 변덕이 참....

아내가 힘들게 재우다가... 오늘은 이몸께서... 9시 반에 뚝딱 재워버리니...

육아도 별 것 아닌거 같지만...

아프거나.... 교육을 해야하거나 할 땐..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하나도.. 모르겠다는 것이 참..

 

 

 

정말.. 뭘 해야하는건지..

정보를 찾고 축적하고.. 패드에 빼곡히 기록해두지만..

도무지.... 답을 못찾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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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요즘 막내 버릇 잡는거 때문에 골치네요.
아이들 많이 키우셨으니... 좀 노하우 좀.... 시리즈 형태로라도 올려봐주세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고...
슬슬 반항(?)심도 생기고.. 고집도 너무 심해지고.... 아빠 긁거나 꼬집기도 심해지고..
^^ 저는 그냥 모두 들어주었습니다. ㅎ
막내도 같은 전법으로 밀어붙이고 있고요.
받아 주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어차피 ㅎㅎ
외면해도 기분이 안 나잖아요? ^^
하나는 믿습니다. 사랑 받은 아이가 사랑이 넘친다는 것 만큼요.
사랑을 안주는건 당연 아닐텐데.. 사고를 치니깐... 가령 우유를 마시다가 뿌우우욱 하고 뿜어버린다던가... 꼬집기를 한다던가..... 할퀸다던가...
어? 비슷한 또래라 그런지 우리 막내와 똑같습니다? ㅎㅎ
주먹으로 제 형들, 누나들 모두 두들겨 패기도 하는 걸요. ^^
작은 누나는 아프다고 울고. 그래서 왜 그랬어? 하고 쳐다 보니까
바로 뒤집어 지더라고요. 왜 나에게 이런 반항들이지? 하면서요.
요즘은 엄마와도 둘이 붙어서 대치 중이네요.
찌 먹다가 젖꼭지 비틀어 버리고 ^^
? 그러고 보니 저에게만 안 덤빕니다. 큰 형도 없거든요. 이놈이.
? 왜 저에게는 공격을 안 하죠? 갑자기 궁금. ㅋ

제 엄마가 하지 말라는 것만 골라서 하는 것 같아요. ^^
그러고 보니 저는 요구하는 것이 없네요. 아이에게.
저희는 꼬집고 그러고는 뒤집어지고 그러진 않습니다... 막둥이가 졸릴 때 그런 반응이 많아서요. 컨디션 좋으면 딱이......
제가 그동안 뵈었지만 보통 아빠 아니십니다.
아이가 보고 배운 것이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인 거죠.
응? 저희 보니까요? 그러고 보니 초등학교 들어갈 때 까지는?
꾸준하게 시차를 두고 나타난 증상입니다?
큰 아이들만 없었습니다. < 아주 느렸거든요. ㅎ
헐, ㅡㅡ 몇 년 갈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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