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식빵 8조각으로 하루가 갔네? 정보
오늘도 식빵 8조각으로 하루가 갔네?본문
저녁 시간
또 저녁 시간이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 것인지 정말 알 수 없음.
이러다 오늘도 굶고 하루가 갈 것 같은 불안감.
"식빵 있지?" < 나
재료는 마요네즈, 케첩, 양파, 콩가루, 식빵.
"맛은?" < 아내
"만들어 먹지 마! 맛은 없다." < 나
깔깔깔 웃는다.
"넘어가긴 넘어가요?" < 아내
"맛이 없잖아? 힘들어!" < 나
깔깔깔 웃는다.
"만들었으니 일단 먹어야지." < 나
도저히 아닌 것 같아 콩가루를 뺐다.
어때요? 훨씬 나아요? < 아내
음. 좋음. < 콩가루 하나 뻈는데 전혀 다른 맛이다.
콩가루는 따로 먹어야겠다.
어떻게든 식물 단백질을 챙겨 먹으려다 발생한 일이다.
오늘도 식빵 8조각으로 하루가 갔네?
.................................
다음 날
일어났는데 배가 여전히 고프다.
식빵을 찾는데 안 보인다.
두 봉지나 있었는데? 모두 어디 갔지?
......................
2017.05.23 06:18:45
내가 찾을 때는 안 보였는데?
식빵을 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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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잘 먹고 잘 자는 것도 축복
빨리 웹디자인 열심히 마스터 하셔야 겠네요
웬만하면 자게에는 덜 매달려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가 중독성이 있는데... 남는게 없어요
웬만하면 자게에는 덜 매달려야 할것 같습니다
여기가 중독성이 있는데... 남는게 없어요
@프로그래머7 ㅎ 오히려 다른 것 보고 있습니다. ㅡㅡ
자게는 하루 한 번? 들어가요. 최대 3번, 4번까지요.
소모임에 자주 들어오는데요. 하루 보통? 5회 이내 같습니다.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 들어와요. ^^ ㅎㅎㅎ
오로지 저를 위하여 접속하고 있는 셈 입지요. 잉. ㅎ
저는 중독성은 없습니다. 미천하지만 약간의 책임감요? 이런 것은 있습니다.
이 다음 세상을 위하여 이곳 만큼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
이런 자세는 지녔습니다. ㅎㅎㅎ 리자님 좋겠습니다. ㅡㅡ
제가 사랑하여 좋아합니다. ^^
아참 그리고요. 수채화하고 웹디자인하고 똑같지 않아요. ^^
일러스트나 로고 같은 것은 제법 하는데요.
웹디자인은 일단 CSS가 엄청 딸립니다. ㅋ
자게는 하루 한 번? 들어가요. 최대 3번, 4번까지요.
소모임에 자주 들어오는데요. 하루 보통? 5회 이내 같습니다.
제가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 들어와요. ^^ ㅎㅎㅎ
오로지 저를 위하여 접속하고 있는 셈 입지요. 잉. ㅎ
저는 중독성은 없습니다. 미천하지만 약간의 책임감요? 이런 것은 있습니다.
이 다음 세상을 위하여 이곳 만큼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
이런 자세는 지녔습니다. ㅎㅎㅎ 리자님 좋겠습니다. ㅡㅡ
제가 사랑하여 좋아합니다. ^^
아참 그리고요. 수채화하고 웹디자인하고 똑같지 않아요. ^^
일러스트나 로고 같은 것은 제법 하는데요.
웹디자인은 일단 CSS가 엄청 딸립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