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살면 안 될까요? 정보
우리 같이 살면 안 될까요?본문
누군가 다가와서 내 아이는 이 정도네요?
하시면서 자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한 가지씩 남다른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더라고요?
꼬맹이만 여섯인데요.
여섯 놈 모두 하나씩은 잘 하는 것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의심 안 합니다. ㅡㅡ
우리 아이가 지금 아파요. 하시면서
도움도 청하셨으면 좋겠어요.
병원 가기 애매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3살짜리가 담 걸릴 줄 몰랐습니다! 이럴 때 요긴해요! ~~
돌팔이 의사가 급했는지 오진하여 우리 애 잡는지도 모르잖아요?
수상할 때 글 하나 올리시면 선행자들께서 귀한 경험을 담아 주세요!
육아와 일을 함께 하니 이런 문제가 있네요?
하시면서 해결책도 같이 찾으면 더 좋겠습니다.
실제로 육아와 일을 병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 보신 분만 아실 고통과 행복이 뒤죽박죽 일 겁니다.
서로 푸닥거리면서 아가는 사랑으로만 키우고
스트레스는 게시판에 몽땅! 뱉는 거예요.
뭐 안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하지만 끌어안고 살면요.
우울증 걸릴지도 몰라요! 그러니 사전 예방하세요!
우리 같이 살면 안 될까요?
개발사에 사랑을 주고
힘을 얻은 개발사는 더 열심히 개발합니다.
모두에게 이롭습니다.
수다 떨면요? 스트레스 확! 풀립니다. ~~
알바(아르바이트)나 나가야겠네요. ㅠㅠ
소지구 지키고 싶은데요. 시간이 없네요. ㅡㅡ/
최종수정:2017.11.01. 03:08:16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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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알바도 같이 하면 좋습니다 ㅎ
@천사별 저는 솔직히 알바가 더 좋아요. ^^ ㅎㅎㅎ
추가 : 2017.11.01. 02:50:19
저는 알바 수익이 본업보다 더 나아서요.
본업을 다른 모델로 바꿀 생각입니다.
수금 잘 되는 놈으로 선택하려니
판매밖에는 떠오르는 놈이 없네요. ㅡㅡ
추가 : 2017.11.01. 02:50:19
저는 알바 수익이 본업보다 더 나아서요.
본업을 다른 모델로 바꿀 생각입니다.
수금 잘 되는 놈으로 선택하려니
판매밖에는 떠오르는 놈이 없네요. ㅡㅡ
육아는 같이 해도 혼자 해도 힘든 것 같아요.
초등학교 1학년이 되니 아이 친구 엄마 이야기는 무시하고 지나칠수도 없고
요즘 친구들이 어떤지 반응을 볼려면 엄마들 말에 귀를 쫑긋해야 하고
이 학원 저학원 이야기하고, 이런 실력 저런 실력 이야기 할 때는
나만의 육아 주관을 가지고 귀닫고 살아야 하네요..
애가 점점 커갈수록 학업이 육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 심적으로는 더 힘드네요.
저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데 엄마로서 재택은 정말 ㅜ.ㅜ;;;
되도록이면 엄마들 출근하시고 재택하지 마세요...ㅜ.ㅜ
엄마가 집에 있으면 애들은 엄마가 일한다고 해도 자기들 봐달라고 난리랍니다.
출근안하면 아무리 일한다고 해도 믿으려고 하지를 않네요 (일부러 그러는 듯..)
초등학교 1학년이 되니 아이 친구 엄마 이야기는 무시하고 지나칠수도 없고
요즘 친구들이 어떤지 반응을 볼려면 엄마들 말에 귀를 쫑긋해야 하고
이 학원 저학원 이야기하고, 이런 실력 저런 실력 이야기 할 때는
나만의 육아 주관을 가지고 귀닫고 살아야 하네요..
애가 점점 커갈수록 학업이 육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니 심적으로는 더 힘드네요.
저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데 엄마로서 재택은 정말 ㅜ.ㅜ;;;
되도록이면 엄마들 출근하시고 재택하지 마세요...ㅜ.ㅜ
엄마가 집에 있으면 애들은 엄마가 일한다고 해도 자기들 봐달라고 난리랍니다.
출근안하면 아무리 일한다고 해도 믿으려고 하지를 않네요 (일부러 그러는 듯..)
@하존사랑 네. 그래도 육아는 엄마가 더 힘들지요.
아이도 엄마에게 특히 매달리니까요.
저는 아이들 교육만큼은 똥고집인데요. ㅎ
먼저 가르쳤다가 이후 망가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더 많아요.
그냥 자연, 바람, 소리, 음악 같은 거요?
이런 것을 접하면서 스스로 더 큰 생각을 담을 수 있는
그런 그릇을 만들어 주고만 싶어요.
선행학습의 결과가 썩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주입식 교육의 폐단이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네째가 한글을 쓸 줄 모릅니다.
선생님께서 붙잡고 가르치면 되겠다 싶어 했더니 싫어하더래요. ㅎ
일기장은 언제 한 번 공개하겠습니다.
이것이 뭔 소리인지 도무지 모르겠거든요. ^^
그래도 씩씩하게 커주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맞아요! 집에서 일하면 진짜 티도 안 나고 속도는 꽝입니다!
하루 이틀에 끝날 작업이 한 달 걸리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낮에는 그냥 포기하고 살고요.
지금 쯤 일어나서 뭐라도 끄적끄적해요.
넉넉하거든요. 아이들 깰 때까지 무려 5시간은 남았으니까요.
5시간 올인하면 다른 분들 8시간 일하는 것 따라갈 수 있거든요.
대신 저녁에는 일찍 잡니다. 8시면 퍽. 골아 떨어지고요.
낮에 딱 봐서 아이가 자면 그때 같이 자요.
출근 안 하고 일하는 것은 능력입니다!
아이도 엄마에게 특히 매달리니까요.
저는 아이들 교육만큼은 똥고집인데요. ㅎ
먼저 가르쳤다가 이후 망가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더 많아요.
그냥 자연, 바람, 소리, 음악 같은 거요?
이런 것을 접하면서 스스로 더 큰 생각을 담을 수 있는
그런 그릇을 만들어 주고만 싶어요.
선행학습의 결과가 썩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주입식 교육의 폐단이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초등학교 2학년에 다니는 네째가 한글을 쓸 줄 모릅니다.
선생님께서 붙잡고 가르치면 되겠다 싶어 했더니 싫어하더래요. ㅎ
일기장은 언제 한 번 공개하겠습니다.
이것이 뭔 소리인지 도무지 모르겠거든요. ^^
그래도 씩씩하게 커주는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맞아요! 집에서 일하면 진짜 티도 안 나고 속도는 꽝입니다!
하루 이틀에 끝날 작업이 한 달 걸리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낮에는 그냥 포기하고 살고요.
지금 쯤 일어나서 뭐라도 끄적끄적해요.
넉넉하거든요. 아이들 깰 때까지 무려 5시간은 남았으니까요.
5시간 올인하면 다른 분들 8시간 일하는 것 따라갈 수 있거든요.
대신 저녁에는 일찍 잡니다. 8시면 퍽. 골아 떨어지고요.
낮에 딱 봐서 아이가 자면 그때 같이 자요.
출근 안 하고 일하는 것은 능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