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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를 하나 또 해드신 아드님.. 정보

카메라 렌즈를 하나 또 해드신 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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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집착을 마구 하네요.

낱말 놀이를 하다가 카메라가 나오면 여지 없이 방에 들어가서 카메라를 만질려고 하는터라..

박스에 넣어두면 수시로 쓸 수 없어서 책상 위에 올려둔게 화근.

여탠 렌즈를 손가락을 만지려해서 식겁을 했었는데(그것도 사실 필터를 해놔서 필터만 갈면 되니 그나마 다행)..

이번엔 아주 그냥 카메라를 떨궈서 식겁을 했네요.

아직은 멀쩡해뵈는데 영 찝찝한 마음을.....

아드님 등원시키고 나서 집에 와서 불안불안한 맘으로 간만에 카메라 청소나 하고....

커가며 이런 것들이 다 있는 것일테죠.

짜증내고 화내기보단 좋은 쪽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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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카메라를 해 드시면 이 다음에 카메라 비슷한 것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ㅎ
일전에 저희 꼬맹이들 소풍갔다가 인형뽑기로 돈만 날리고 왔는데요.
일주일인가? 후에 우리 집 큰 딸이 인형뽑기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종이와 엉성한 도구를 사용하여 만들어 생긴 것은 이상했는데요.
모습을 보면서 생각했어요. 넌 돈 잘 날렸다! ^^
결코 손실만 있지 않습니다.
저는 그냥 달라면 다치는 것 빼고는 줘요. 막으면 못 배운다.
막지 마세요! 고정관념입니다. ㅎ
제 고정관념인데요.
표현이 엉성하다는 것 알면서도 수정을 못했어요. ㅎ

막으면 못 배운다. 막지 마세요! (제가 지니고 있는) 고정관념입니다.
진실은 ㅎ 이렇거든요.

막으면 못 배운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래서요.
막지 마세요! < 아이엄마에게 늘...
살면서 바뀐 모습이 고정관념이 되어버렸습니다.
전 오래전에 쓰던 디카를 발견하고 충전해서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가끔씩 필 받으면 막 찍긴 하는데 대부분은 버려놓더군요. 제 카메라는 높이높이 구석진 곳에 숨겨두었어요...!
전 언제나 손에 닿는 곳에 두자는 것이었는데....
막내의 손에도 언제나 닿네요.. ㅜㅜ 하하.
더 이상 폰카론 만족하진 않는 듯 해요. 디카 하나쯤은 버리지 말고 놔둘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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