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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딸들의 작년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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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올해 12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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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올해 11살입니다.

 

그림을 가르친 적은 전혀 없는데요.

작년에 학교에서 방과 후 그림 그리기 교육을 받았습니다.

스케치북에 담겨 있는 것을 사진 찍어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다음에 아이들이 커서 무언가 애매할 때 

너는 어려서 이런 것을 잘 했단다. 말해 주려고요.

 

말로만 하면 신뢰도가 떨어질 것 같아

항상 물증을 확보합니다.

.............................

 

추가 : 2018.02.05. 07:42:03

방과 후 교육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하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교육제도입니다.

(컴퓨터만 일주일에 두 번)

정부지원으로 하는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 시간 5개월 받았는데요. 

제 눈에도 잘 그리는 것 같아요.

..............................

 

최종수정 : 2018.02.07. 09:59:50

우리 딸들이 그림에 천재성이 있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ㅎ

저 어렸을 때 보다도 못 그립니다! 

그래서 결론을 내렸어요.

 

내 새끼는 무엇을 해야 행복할까?
https://sir.kr/so_baby/7270

 

결론, 창의성이 우수하다.

한 가지로 안 되면? 뭉쳐서 만들면 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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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네. 저도 그림을 오래 그려 조금 알거든요.
그런데 이놈들이 이 모양이네요. ㅜ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는 있습니다.
궁금증들이 보통이 아니라서 뭐가 진짜인지 저도 모르겠거든요. ㅎ
감사합니다.
잠깐 있다가 버린 재능인걸요. ㅜㅜ
특이하게 이 현상이 딸들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림 그리기 아들들은 전혀 못 해요. ㅎ
선생님께 죄송스럽죠. 극 칭찬을 해 주셨으나
아빠가 자신이 없어 멍하게 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우와 일주일 한번인데 저정도면 장난아니네요 그림 계속 시키셔도 될거같아요  저는 보고 그리는 수준인데 부럽습니다

^^ 고맙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은 맞는데요. 제가 봐도 그렇게 보여서요.
큰딸은 색감도 마치 갖고 태어난 아이 같거든요. 그런데
그림이 아닌 것 같아서 시작을 못 하고 있습니다. < 아빠 생각

우리 집 딸들이 잡다에 능해요. 저도 그런 모습이고요.
무엇 하나 제대로는 없고 잡다를 가지고 태어난 것 같거든요. ㅎ
모두 호기심 천국이죠.
10년 넘게 아이들 지켜보면서 대충 감은 잡았는데요.
큰 줄기인 창의력이 좋은 아이들 까지만 생각을 했습니다.
이다음에 아이들이 커서 행복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해도 저는 좋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일찍 시작하여 가다가 < 그림(수채화)
다른 길로 갈까봐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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