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응가를 만지작거리다.. 정보
아들의 응가를 만지작거리다..본문
우리 막둥이가 많이 곤했나봅니다.
자다가 찡찡거리길래 잽싸게 들어가봤더니... 응가를 하셨...
자면서 응가를 하신 적은 있지만...
이래 난리가 난 적은 첨이라... 잽싸게 왕 응가를 치우고 뒷 정리를 다 해주었지만..
넘 당황스런 상황이 벌어져서... (자세한 묘사는 안하겠습니다... 하하)
정리까지 끝내고.. 손 씻고 와서 2차로 세밀한 정리를 더 하고 나와서..
다시금 두 차례 더 손을 씻었음에도 불구하고 은은한 그의 향기가 나네요. 하하.
비위가 강한 편은 아니지만...
어린 자식의 응가를 만지면서도 버티는 것 보면 아빠는 아빠인가봅니다.
여태 막둥이의 기저귀나 응가 등 뒷 수습은 거의 다 아빠가 해왔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대놓고 응가를 퍽퍽 만져본 것은 처음이라 조금 당황스러운...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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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저도.... 제가 이 정도로 해낼 줄은 몰랐더랬지 말이죠.... 하하하하
@이미님 그러니 핏줄이 무서운건가봅니다.. 허허.
저는 목욕탕에 물받아서 놀리고 있는데 덩어리가 내려오는걸 손으로 받아본 경험이 있죠 ㅋㅋㅋ
@띠아블 하하.. 저는 아직 그런 경험은.... 자식이란게 그런건가..봅니다. ^^
나중에 팬티 입을때가 되면 똥팬티를 손빨레 하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ㅎㅎ
@뒷집돌쇠 네 그렇죠.. 두 번쯤... 해봤습니다. 직접 손으로 쭈물럭거리는거만 아니면...... 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