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정보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본문
이런 생각을 담으면 '출산육아'가 뜰까요?
출산장려정책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세상이 변했다고는 하나 방법이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회구조 바꾸고 돈 문제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런 세상이 앞으로 오겠습니까?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자세는 바른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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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아이를 잔뜩 낳았을까?
지난 10여 년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했습니다.
유일한 해결방안 중 하나입니다.
아무런 생각 없게 만들면 낳습니다.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이것이 자식을 많이 낳은 분 모두에게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꽤 될 겁니다. 인간은 비슷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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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89860.html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한국 저출산의 근본 원인은
고용 불안과 집값 급등, 과도한 교육비다.
09년 기준 출생 뒤 대학 졸업까지
22년간 자녀 1명의 양육비는 2억6204만원 이다.
<이기적 유전자>에 따르면 우리사회의 저출산은
한국인이라는 개체가 자연에 적응한 탓이다.
이는 자연선택의 결과이므로 국가가 개입할 필요가 없다.
자연선택이라기보다는 진화가 어울리지 않을까요?
저는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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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는 이유와 애 안 낳는 이유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9121134342178?NClass=HJ02
인간의 욕구와 바람은 참으로 많고 다양한 것인데
마치 돈으로 다 해결해줄 수 있는 것처럼 어떻게 얘기합니까?
저의 조카들을 포함하여 제 주변에 가난한데도 결혼하고,
가난한데도 애를 낳고,
가난한데도 행복한 젊은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돈을 1억원씩 주는 것도 쉽지 않지만
설사 줄 수 있다 하더라도
그것으로 행복한 결혼을 보장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좀 더 종합적인 대책이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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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든 애 낳으면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겠군요.
직접 육아를 해야 알 수 있습니다.
돈만 벌어다 주어서는 절대 모르겠더라고요.
3세 이전에 애를 내 보내는 것은
애를 덜 낳게 할 수도 있습니다.
3세까지는 엄마, 아빠가 꼭 키우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또 낳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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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이 자식을 많이 낳는 이유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1167677
1. 그런 부모들이 좀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들 같고 좀 모자라
보이더군요. 그러니까 아무 생각도 없이 아이만 낳는 것이겠지요.
모자란 것은 사실입니다. 현실적이지 못하니까요.
2. 그분들은 아마도 자식이 재산이라는 생각이 많으실겁니다..
예전처럼요
지금이 조선시대입니까? 농본주의 가치관 사라진 지 오래네요.
3. 저로선 참 생각없어 보이는 건 사실이예요.
지적하신 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사실이니까요.
하나 나오고 둘 나오니 생각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4. 보면 못사는 사람들이 많이 낳긴하더라고요.
여기는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
능력 이상 낳으면 가난해져요. 일할 시간이 없으니 돈을 못 벌죠.
하지만 꼭 결과가 그런 것 같지는 않아요.
능력이 향상되기도 하네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5. 무개념인거죠~ 동물적 욕구만이 지배하는....
생각하시는 것처럼 시간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밥도 못 먹고, 잠도 쪼개서 자고 이것이 다자녀 부모입니다.
잠시라도 틈이 나면 우선은 자야 합니다.
어쩌다 한 번이 임신으로 가는 거죠.
6.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줄줄이 열명씩 낳고
티비에 나와 구걸하는거 정말 역겨워요.
아이들 너무 불쌍하구요..
제가 존심 하나 빼면 시쳅니다.
차라리 굶어서 죽지 구걸 절대 안 해요!
여성들의 인식이 이 정도인 줄 몰랐습니다.
와, 저라면 애 안 낳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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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회인식의 결과.
7. 저도 가난한집에 아이들 여럿낳는것 보면 별로입니다.
자식은 키울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이 있는 상태에서
낳는것이 좋다고 봐요.
가난해서 자식많은 사람치고, 행복하고 즐겁기보다는
삶이 힘들어요. 그런경우를 많이 봐서요.
기본적인 능력을 갖춘 후 애를 낳는다.
아무튼 지금 모습은 애 안 낳습니다.
사회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네요?
사회의 인식이 정말 문제일까?
자연스러운 현상 같은 느낌은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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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고령사회, 저출산이 원인…“출산율 1명도 붕괴”
인구절벽 이어 ‘인구붕괴’ 임박…저출산 해법은?
저출산 쇼크 “이대로 가면 한국인구 멸종”
아직 못 봤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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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208491
"행복과 같은 긍정적 정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와 미래가 얼마나 살만한지 암묵적으로
‘진단’하는 주관적 수치가 행복이며,
이 값이 높아야 보다 넓고
장기적 안목으로 인생에 투자한다.
행복감이 높은 국가가
출산율도 높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분석했다.
행복감이 높은 국가 > 높은 출산율
100% 정답.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만들죠?
상황이 아주 심각합니다.
“안 낳아서 망하는 게 아니라, 망할 세상이니까 안 낳는 것”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195
들여다 보니 20대 친구들 똑똑하고 현실적이다.
무책임한 모습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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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05:02:56
애는 직접 키워야 정이 듭니다.
그래야 또 낳고 싶어 집니다.
인간 심리의 기본은 모두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애 키우는 것이 즐거워야 한다.
환경이 되어야 한다. 켁.
둘이 같이 키웠을 때 가능한 정서네요? 이그
혼자 키우면 다시는 키우고 싶지 않음. 이거군요.
모두 힘들다고 하는데 누가 또 낳고 싶겠습니까?
힘들어도 나는 이놈 없으면 못 살아! 너무 예뻐!
안 낳았다면 정말 후회할 뻔 했어!
어차피 안 낳으면 모르니 괜찮아요!
동생을 가진 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
하나 더는 무리인데?
이 녀석 보면 너무 예쁜데!
어떻게 하지?
고민하는 아내.
"지금도 힘들어, 지우자!" < 남편
"눈물 뚝뚝 흘리며 하나만 더 낳아요! 제가 잘 키울게요!" < 아내
음. 이 약속을 지킨 적이 없지?
힘들어서 빌빌 그때마다 똘마니는 나?
"지금까지도 키웠는데."
"아, 몰라, 모르겠어!" < 생각 없는 남편.
또 하나 나옴. ㅋ
이런 분위기로 가면 나옵니다.
새끼 하나 더. ㅡㅡ.
엄마, 아빠가 3살까지는 직접 키우게 정책을 바꾸세요!
그러면 더 낳을 겁니다.
내가 아파도! 내가 굶어도 더 낳을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
지금 그렇게 하고 있나?
솔직히 나는 모르잖아?
정치하는 사람이 이것을 모른다면 말이 안 된다.
원인은 아는데? 방법을 모르는 것.
계속 고치고 있음.
2019.02.01. 19:51:33
가정 양립 방안,
부부 성역할 태도 개선
또 있는데 또 깜박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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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왜 그렇게 많은 자식을 낳았을까? 알 수 있네요.
다시 그 모습이 되면 출산은 늘어나겠지요.
지금보다 살기는 더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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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5:38:16
아이가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여 후딱 자리를 양보하느라
댓글 드리다 말았습니다.
전기요금도 전기요금이지만 돈을 벌어야 하니
한 대 더 늘려야겠네요. ㅡㅡ.
한 대 더 늘려 될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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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거를 알아 접근한다고 해도 지금에 문제는
인간의 수명이 길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인간의 본능 또한 유전자의 지배를 받는데요.
사실 인간은 유전자가 죽지 않고 살아가는 형태일지도 모르거든요.
우리 몸을 빌려 계속 그들은 연장되어 가는 거죠.
내 몸속에 있다가 ? 아무튼 그렇게 하는 순간
이동하여 자신은 살아남는 거예요. ㅋ
신선한 공간, 더 나은 곳에서 죽음과는 무관한 지속적인 삶을 사는 거죠.
아이 하나를 낳은 순간. 한 놈은 성공했군. ㅎㅎ
지금 나는 아버지의 유전자와 어머니의 유전자가
제 몸을 빌려 생존하는 것 같아서요. ^^
이제는 힘이 없어 보이니 제 자식 속으로 들어갑니다. ㅋ
그런데 만약 인간의 수명이 500살 정도 된다면?
유전자는 좀 더 여유가 생겨 급하게 애 낳을 생각을 안 할 것 같아요.
아직 여유가 있으니 좀 더 머무른다. ㅎ
요즘 늦은 출산의 원인 중 하나의 진실이 이것일지도 모릅니다.
최소 10년은 더 쓸 수 있겠어. 이러고 여유를 부리는 거죠. ㅎㅎ
인간 수명이 짧아지면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애들 엄청나게 나을 것 같아요.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
애 안 낳을 것 같아요!
국가가 출산장려운동에 돈을 쓸 것이 아니라
현재 있는 놈들 잘 키울 수 있도록 신경 쓰는 것이 나을 것 같아서요.
두 번째 접근이지만 이렇게 생각하니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출산에 대한 근본적 원인인 학벌주의를 타파하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나은 방안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성들은 출산 후에 회사에….
다시 생각해야지 ㅋ
출산을 장려한다 >>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걸까요? 남자? 여자 ? 둘다? 둘 다, 라고 하겠지만 낳는 주체가 여자이니 여자 쪽에 비중이 좀더 실리겠죠. (이미 별로네요) 다시 말해 여자가 아이를 낳아서 길러내고 싶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왜 여자가 그런 일련의 과정을 기피하게 됐을까요?
돈, 시간, 다 필요해요. 아주 중요하죠. 하지만 저는 그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워내기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남자건 여자건 나 자신의 원하는 바를 실현해내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데, 시대가 이만큼이나 변했어도 여전히 남자에 비해 여자 쪽에 그런 욕구를 참고 아이를 길러내라고 하는 풍조가 강하잖아요. 하지만 여자들은 더이상 그러고 싶지 않거든요.
아이를 위해 부모는 무엇이건 반드시 희생해야 합니다. 그건 어쩔 수 없어요. 감수해야죠. 하지만, 그 희생은 부부간에 서로 제대로 합의한 바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원래 그런 거니까, 엄마가 더 잘 하니까, 모성애는 누구나 있으니까 운운 개뿔소뿔.... 전 사회적으로 부모의 역할에 대한 의식을 뜯어고쳐야 한다, 가 제 결론입니다 ㅎㅎ
제가 여성을 지칭한 것은 엄마 이런 모습 때문이었죠.
이제는 세상이 변하여 엄마, 아빠 모두
양육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갑자기 100% 자신은 없습니다. ㅎ
그러게요. 여성의 의식이 전혀 다릅니다.
말씀 지당하십니다!
우리 청와대 갈까요? 엉뚱한 곳에 돈 쓰지 말고 제대로 쓰자! ㅋ
'아이를 키워내기 위해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싶지 않다'
여기는 저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여성은 더 이상 그러고 싶지 않다.
부모 희생은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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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부모 역할에 대한 의식을 뜯어 고친다.
이건 100% 바르신 지적입니다.
어떻게 뜯어 고치죠? ㅎㅎ
시간 나실 때 가끔 생각해 주세요.
혹시 아나요? 우리가 고민하여 뭔가 진짜 답을 찾기라도 할지요!
^^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긴 것은 아직도 미완성입니다. ㅋ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
이것을 못 고치네요. ^^
이러니 개선이 안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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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키워야 같이 이런 생각을 하네요? 헐.
고맙습니다. 이제야 이해했습니다. ^^
아이 하나 출생하면 1억 지급.
이 돈은 누가 내지?
세금.
나는 싫은데? ㅋ
엄마가 육아에 몰방할 수 있는 환경도 지금은 안 되고
애는 낳아봐야 서로 고생이고
인식의 변화가 가능한가? 이런 환경에서?
인식을 바꿀 수 있나?
다시 도돌이.
애를 직접 키우게만 해 주면 100% 먹힌다.
하지만 이런 환경을 만든다는 것은? 솔직히 꿈같은 이야기.
인식을 어떻게 바꾸지?
환경이 갖춰지면 인식 또한 바뀐다.
환경이 안 되면?
인식이 바뀌니? 바꾼다고 요즘 친구들이 바뀌겠어?
엄청 현실적이고 모두 똑똑한데?
망했네. ㅜㅜ
1. 먹고 살 수 있어야 한다.
2. 편히 지낼 집 정도는 있어야 한다.
3. 사교육비 안 들어가야 가능하다.
4. 성차별 노동시장 뽀사야 하네?
켁.
다시 처음으로
아무런 생각 없게 만들면 된다.
여기네.
아이엄마가 계속 아이를 낳았던 것은?
내가 똘마니였잖아?
헐.
그래서 이 재미로 계속 낳았군. ㅡㅡ
어찌보면 엄청 이기적인디.
밥퉁이는 나. 진실이 이렇게 밝혀지다니. 음.
이제서야 알다니 모자른 놈 다 끝난 판국에. ㅡㅡ.
지금도 1년 더 쉬자고 하잖아?
혼자 키우기 싫은 것 아니면 뭐겠어?
사회구조는 그럴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 정말 힘듭니다.
(모르는 놈이 봐도 이렇게 보임)
하, 이제 여기 알았으니 언제 답을 찾니! 끄윽.
해외로 입양되는 국내 아동 숫자가 얼마나 되죠?
막으십시오. 이것만 막아서 국가가 키워도 될 것 같아서요.
해외입양 아동 막으세요.
내가 쓴 글인데요. 내가 수정을 못 하네요?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