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장쥐포? 이름도 특이하네. 정보
줄장쥐포? 이름도 특이하네.본문
검색하니 '줄쥐포'라는 이름도 같이 쓰는 분위기.
요즘은 계속 직접 만든네?
힘들지 않을까?
애들 돼지 만들 일 있나?
너무 맛있으면?
더 먹을 것 아닌가!
맛있겠다.
"와, 진짜 맛있어 보이네?"
"한 장 한 거예요!"
"한 장?"
"몇 장 샀는데?"
"한 장 더 있어요!"
"직접 만들면 돈도 아끼고 좋겠어!"
"꼭 그렇지는 않아요! 더 비싼 것 먹게 되거든요! 호호"
ㅡㅡ. 맘대로 하세요! ㅡㅡ.
...............................
왜 이렇게 해주지 못했을까.
나는 할 수 있었는데….
고집 피우다가 아까운 세월 다 보냈네.
진작 이렇게 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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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쥐포를 좋아하는데....
@iwebstory 한 장 하니까 딱 세 그릇 나오던데요.
저는 구경도 못 했습니다. ㅠㅠ 저도 좋아하거든요. ㅎ
저는 구경도 못 했습니다. ㅠㅠ 저도 좋아하거든요. ㅎ
@obluo 옛날엔 많이 먹었는데.. 지금은 안먹어요.. 하하.. ㅜㅜ
@iwebstory 저는 어려서는 귀했습니다. 다락에 숨겨 놓은 것을 제가 먹었죠. ㅋ 할머니 드실 것을요. ㅎㅎ 그래도 손자가 먹었으니 어쩌시겠어요. ^^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니 제 자리가 없더라고요. ㅜㅜ
@obluo 원래 한국 남성들은 커가며 자신의 영역은 서서히 줄어드는거 아니겠습니까..
@iwebstory 결과가 그렇습니다? 정교하신 분석입니다. ㅎ
@obluo 뭐 어릴 때는 권리를 주로 누리고... 커서는 의무를 주로 행함이..
@iwebstory ^^ 딱 정답이십니다! ㅎ
@obluo 세상에 정답은 없죠. 헉. 하하.
@iwebstory 머리 좋은 분들이 저에게 항상 그런 말씀을 주셨어요.
세상에는 정답이 없다. 동생은 왜 그것을 찾느냐!
정답은 없는 거야!라고 항상 하셨는데요.
저는 그것을 몰라 계속 찾았어요. ^^
세상에 정답은 없다. 좋은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정답이 없다. 동생은 왜 그것을 찾느냐!
정답은 없는 거야!라고 항상 하셨는데요.
저는 그것을 몰라 계속 찾았어요. ^^
세상에 정답은 없다.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쥐포 불에 그냥 구워먹는거 좋아합니다.. 약간 태워서요..ㅎ
@hororororol 오늘은 오징어 뜯으면서 하시는 말씀.
"자기, (맛있게 먹는 소리 그러더니 다시) 자기!" < 아내
"응?" < 나
"천천히 말해!" < 나
"잠깐만." < 아내
"이 오징어 단단하네! 그런데 맛있어요!" < 아내
"응." < 나
먹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왜 이제야 보이니! 그랬죠.
"하나 더 사야겠어요!" < 아내
귀엽더라고요?
니 맘대로 하세요! ㅎ
저는 이제 알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알았죠. ^^
"자기, (맛있게 먹는 소리 그러더니 다시) 자기!" < 아내
"응?" < 나
"천천히 말해!" < 나
"잠깐만." < 아내
"이 오징어 단단하네! 그런데 맛있어요!" < 아내
"응." < 나
먹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왜 이제야 보이니! 그랬죠.
"하나 더 사야겠어요!" < 아내
귀엽더라고요?
니 맘대로 하세요! ㅎ
저는 이제 알겠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알았죠. ^^